우표도 팔지 않는 우정사업본부가 남북정상회단 문재인 김정은 사진 들어간 정권홍보 우표를 발매

[류수]

요즈음  일반 편지나 등기 우편물에 우표를 붙이지 않는다. 

우편물을 발송하러 가면 해당 요금을 매긴 종이 딱지를 붙인고 돈을 받는다.

그런 우정사업본부가 남북한정상이 만나는 사진을 실어 얼굴은 넣은 기념우표를 10년만에 발행했다고 하나  이해가 되는 면도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도 없으면서 너무 홍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료=우정사업본부)

취업기념을 제외하고는 10년만에 얼굴이 들어간 우표는 처음아라고 하니 사회가 미래로 가지 않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다.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촤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우표	1	7	2	45	0	0	1	0	0	0	1

한가지 만일 김정은의 사전 동의를 받지 못해했거나 양해를 구하지 못했다면 초상권 침해로 돈은 요구 할지도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