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금요일 터키 트라브존 주청사 방문 및 Akçaabat시청사 방문(누적 최소거리 약 4542.92km)|

[김미경]

사진 : 송인엽교수, 강명구 마라토너 / 글 : 송인엽 교수

강샘은  이란비자 받은 후 피곤하여 휴식중에  외롭게 트라브존 청사 방문

주지사 부지사 시장 부시장은 앙카라에 회의에 가서 공보국장에게 유라시아 -16000km횡단 평화마라톤 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 ㅡ

Ahmed 공보국장이 우리 대장정에 대하여 주지사 시장등에게 잘 설명한 후 언론에도 자료를 배포하여 보도를 유도하겠다고 약속~ 

본인과 강샘에게 터키 전통 머프러와 책자등 선물도 ~~~

트라브존 청사방문 후 우리가 머물고 있는 악사아밧(인구 15만) 시청방문(강샘은 계속 인사불성 꿀잠중) 홀로 시장면담

Sefik 시장(5선, 23년째)에게 "세계평화를 위한 한반도평화통일 기원  유라시아 -16000km횡단-평화마라톤 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

시장이 우리 대장정에 대하여 충분이 이해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한국민에게 전하는 우리 대장정에 대한  축원과 인삿말을 하여씀. 본 면담을 시청 공보실에서 녹화와 촬영울 하였으며 시청자료로 보존은 물론 언론에도 자료를 배포하여 보도를 유도하겠다고 약속

시당님이 본인과 강샘에게 앗사밧시 전통  목각 등을 선물 했음

또한 만찬에 초대하기에 본인은 숙소로 가서 휴식중인 강샘를 시장실로 반 납치하여 시장과 강샘 기념촬영 후 만찬장으로 시장님 차로  이동

기분이 좋아진 시장이 사모님을 호출하여 동석, 사모님이 강샘을 보자 시장님보다도 더 행복해~~~

7시에 시작된 만찬이 8시 10분이 넘어가자, 강샘이 자꾸 시장님 피로하시니 집에 가셔야지요 해도~ 시장님이 괜찮다고 하며 안 일어나시니까, 8시 반이 되자  강샘왈 제가 넘 피곤해요, 낼 동 트기 전에 또 달려야

시장 비서실장 차로 우리를 숙소까지~~~

#남북평화통일기원_강명구선수_유라시아평화마라톤 12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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