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7(6학년은 7월이다.) 이제는 아무 것도 탓하지 않게 되었다. 바람이 불어야 꽃이 피고,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려야 과실이 익는다는 것도 알았다. 60이 넘으니 비로소 결단력이 생기고, 조급증이 사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6"강명구 마라토너의 판문점통과를 기원합니다."(사랑은 발바닥이다.)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을 열고 길을 나서야 한다. 이제 길을 나선지도 10개월이 지났고 15개국을 지나서 1만 km를 넘게 달려왔다. 육신은 피로가 누적되고 마음엔 저..
김미경 한석원 김유경 ..
2회이상 후원해 주신 분은 편의상 1번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