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지에 잠자리가 날아왔다.
바로 날아갈까봐 급히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해상도가 흐리다.
다시 찍으려고 가까이 가니 휙 날아가버린다.
하긴 랜즈와 잠자리 거리가 5cm정도이니 처음에 날아가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다.
그런데 이놈이 360도 회전을 하더니 다시 찍으라고 날아와 앉는다.
그래서 멋진 자세를 찍게 되었다.
첫댓글 가을이 다가 왔음을 알리네요.
곧 입추이니 변함없이 가을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첫댓글 가을이 다가 왔음을 알리네요.
곧 입추이니 변함없이 가을이 오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