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결합에는 공유결합 이온결합 수소결합 반데르발스 힘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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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가장 강한 결합에너지를 가진 것이 공유결합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이온결합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온 화학결합에서 결합에너지가 큰 순서대로 나열하면 어떻게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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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엿을 가지고 설명을 해본다면, 서로 딱 달라붙어서 하나가 되어있는 것이 공유결합, 동글동글하게 따로 만든 다음에 끈적거리며 각각이 옆에 살짝 붙어 있는 것을 이온결합, 엿이 끈적이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서 구슬처럼 따로 놀때 아주 살짝 붙어 있는것을 반데르 발스 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대충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요.(또 오개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온결합인 경우에는 전자를 한쪽이 완전히 소유(?)하게 되어서 이온간에는 단지 쿨롱의 힘이 우세하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어떤 물질이든지 순수한 이온결합이나 공유결합은 없습니다. 이것도 주의하시구요.
대체적으로 공유결합 > 이온결합 > 수소결합 > 반데르발스 힘 .... 이것이 아닐지...^^;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좋은 답변 주실겁니다. 제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리... 그동안 공부를 워낙에 안해서..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전연창님 결합은 크게 공유결합 이온결합 배위결합 금속결합 이 4개를 말합니다. 수소결합 반데르발스힘은 결합이 아니라. 분자간 인력이구요. 님이 물어보신 공유결합, 이온결합중 공유결합이 왜 쎄냐고 물어보셨는데. 의미가 없습니다. 이 두 결합은 비교할수 없습니다. 이 두 결합은 같은 정도의 세기를 가집니다.
첫댓글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엿을 가지고 설명을 해본다면, 서로 딱 달라붙어서 하나가 되어있는 것이 공유결합, 동글동글하게 따로 만든 다음에 끈적거리며 각각이 옆에 살짝 붙어 있는 것을 이온결합, 엿이 끈적이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서 구슬처럼 따로 놀때 아주 살짝 붙어 있는것을 반데르 발스 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대충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요.(또 오개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온결합인 경우에는 전자를 한쪽이 완전히 소유(?)하게 되어서 이온간에는 단지 쿨롱의 힘이 우세하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어떤 물질이든지 순수한 이온결합이나 공유결합은 없습니다. 이것도 주의하시구요.
대체적으로 공유결합 > 이온결합 > 수소결합 > 반데르발스 힘 .... 이것이 아닐지...^^;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좋은 답변 주실겁니다. 제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리... 그동안 공부를 워낙에 안해서..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비유적절해요~ 우와 멋지다..님~~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연창님 결합은 크게 공유결합 이온결합 배위결합 금속결합 이 4개를 말합니다. 수소결합 반데르발스힘은 결합이 아니라. 분자간 인력이구요. 님이 물어보신 공유결합, 이온결합중 공유결합이 왜 쎄냐고 물어보셨는데. 의미가 없습니다. 이 두 결합은 비교할수 없습니다. 이 두 결합은 같은 정도의 세기를 가집니다.
공유결합은 먼거리 힘이고 이온결합은 상대적으로 거리에 민감하지 않는 차이점만 있습니다. 이 두 힘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학자마다 다 틀리게 말하니깐요...
그래도 보통 공유결합이 가장 센 화학결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유결합을 끊어주는 힘이 50~110kcal/mol이고 이온결합은 3~7kcal/mol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공유결합이 더 쎈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