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봄철을 맞이하여 카페 게시판을 좀 수정하여 보았습니다.
아직도 제가 컴맹이라(지송~~)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그래도 조금은 어데서 좋은 글 그림을 보여 드리고자 하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하여 주십시오.
금번 게시판 변경에는 그동안 우리카페에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신
방문객님, 별님, 비단금님, 소요랑객님(가나다 순)에 대하여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쓰신 글은, 정말로 좋은 글들이라 뒤로 밀리면 그대로 사장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와같이 따로 방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것은 본인들에게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하나,
제가 게시판을 관리하던 중 실수를 하여 일부 글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부득이 하게 관련 글들을 전부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어떠한 비판도 감수할 것이오며,
향후 그분들을 정정 요청이 있을 경우 그대로 수용할 것입니다.
카페 게시판은 좀 더 활성화 시키도록 해 나갈 것이며,
주춤했던 카페 홍보나 서적 판매도 다시 시작해 볼 생각에 있습니다.
200.6.04.15일
코난 배상
첫댓글 오늘에야...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방문객님^^ 저의 불찰을 이해하여 주시는 큰 아량을 제가 언제 다 갚아야 할까요? 나중에 매 한번 맞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의 글로 따로 방을 만들어 주시다니 ...내용이 어떻든 불자로서의 신심을 드러냈기에 의미가 있는 글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부끄럽기는 부끄럽네요 ...^^ 코난님이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생기시면 주제별로 방을 만드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이 카페가 불교 토론이 활발한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지금도 수준 높은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방을 좀 더 정비해서 토론을 좀 더 활성화 시켰으면 합니다 ...공부하는데는 독학도 있고 스승에게 배우는 경우도 있지만 토론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그에 못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저야 아는게 별로 없어서 참여도가 낮지만 ...방문객님, 비단금님, 소요랑객님께 정말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더 많은 분들이 토론에 참여하시면 서로서로 많이 배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어째 귀가 간질간질 하는 것 같더라니~! 한참 다른 세상을 주유하는 중이었는데...
제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멍석을 깔아주면 꽁무니를 빼는 성향이라...
하이고~~ 모든 분들께 다구리 맞게 생겼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렇게 이해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저야 드릴것은 없으면서 요구는 많이 하는 못된 성질이 되어서....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