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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일반 주민뿐 아니라 군부대 내에서도 기독교와 성경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이 입수한 북한 남포시 인근 235 군부대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해당 부대의 보위부장이 2012년 10월 6명의 미신행위 대상자들을 장악했다고 적혀 있다.
또 6권의 미신책을 압수했다고 했다. 이 보위부장의 개인 당생활 자료을 보면 성경책 6건을 장악 보고했다는 표현이 나온다. 미신책과 미신행위는 각각 '성경'과 '기독교'를 뜻했던 것이다.
이처럼 군에서조차 성경과 기독교가 퍼지자 김정은이 직접 나섰다. 2013년 4월 북한군에 하달된 '김정은 말씀문건'에 따르면 김정은은 "인민군대에서 미신행위를 막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려야 한다"고 명령했다. 지하교회가 북 전역에 퍼져 있다는 기독교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교계는 북한 주민들의 종교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김정은 체제 붕괴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출처:국민일보)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16:15-16)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3:15)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한복음7:37-38)
살아계신 하나님, 북한의 지하교회를 통해 군부대까지 성경이 전파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을 부인하며 성경을 미신책이라고 하는 북한의 정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는 성경을 읽어 구원을 얻는 은혜를 주옵소서. 또한 북한의 군인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 안에 갈급한 마음을 주셔서 진리되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배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때에 지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을 소망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사 박해 중에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교회가 더욱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의 복음으로 온땅을 거룩하게 회복하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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