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믿게 되고,
알게 되면 이해가 되어 풀어나간다.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하나 둘 사회를 알면,
어느 한 부분부터 상식이 깨어지는 시대를 연다.
어느 노 부인들이 물건을 사시면서,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 안 한다고 한다.
큰일 이라고 하시면서
말을 주고 받으신다.
공감을 하고,
여기저기서 같은 이야기를 하신다.
말이 나오면,
그 말이 왜 나왔는지 연구가 없으면,
일파만파로 펴져나간다.
서로 연구도 없이 상식이 정해지고 상식이 정해진 것을
한번 다시 변화를 시키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
옆에서 말없이 듣고 계시던,
다른 어른이 한마디 하신다.
젊은이는 두고.
어른들이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
과연 젊은이가 결혼 할 생각이 안 들까요라고
반문을 한다.
모두 그 쪽을 바라본다
한번도 생각 안 해 본 일이다.
내 앞에 사람이, 담배꽁초를 버리고,
욕을 하고,
싸움을 하고 어려운 것이 보인다면,
사회 문제가 발생 한 것인데.
당장 보이는것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평생 가도 더 많은 시행 착오를 겪어야 한다.
아직 이 나라에 교육을 받고,
사회를 사는 어른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교육이 일어나면 탓을 하고 불평이 아니라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왜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연구는 이런것이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저런것인데,
이것을 가지고 융합을 하면,
새로운 법칙들이 나올것인데,
탓 하고 임시방편만 쓴다.
아무리 많은 물질을 주어도,
실력 없으면,
다 나간다고
수 천년 3대 가난과 3대 부자 이야기를 믿으면서도 연구가 없다.
가난이 무엇인지 부자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살았기 때문에
오늘 세상 모든 지식을 다 가춘 대한민국 젊은이가
길을 헤매고 있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내는 시대이다.
타고난 저마다 재주와,
지식을 가추어 어른이 되어
융합을 하면,
어떤 난제도 다 해결하는 사람들이 된다고,
우리 입으로 말하면서도,
연구 없는 시간을 보낸 결과물이
오늘 매일 방송에 나오는 환경들이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야
이 다음에 다시 바다에서 만나자고,
헤어지면서 말을 하고 송사와 답사를 하고
눈물을 흘렸던 것이 무엇인지
그 연구가 없다면,
인류에 아픔을 오로시 다 피눈물을 갚아야 하는
아날로그다.
말을 하고 환경을 보여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믿는 시대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라는
말 조차도 풀어내는 지식인들이 없다면,
당연히 젊은이가 사는 세상은 폭력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
배운 것은 어른이 만든 세상이다
아이들은그 세상 속에서 산 것이 전부다.
아이들은 두고,
어른이 어른이 해야하는 일을 하면
젊은이는 스스로 자기 자리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이미 우리가 알 던 것보다,
더 많은 지식을 휴대폰으로 알고 있다.
이 지식이 무엇인지,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사람을 이롭게 하는지
그 교육이 없다면,
갈수록 더 어린 아이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한다.
아이가 아니라 지식인 후손들이다.
젊은이가 무엇인지 아는 노력을 안하면
젊은이를 도울수가 없다.
모르면 믿는것이고 알면 길을 이끈다
지식과 교육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한다.
2024년2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