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도구는 무엇인가? 창세기 1장에서 찾아보라.
→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말씀으로 ! 이르시되 ~ 하였고 모든 만물이 창조되었다.
7절에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다. 말씀의 힘은 이미 엄청나다.
2.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엡 4:24, 골 3:10)
→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란 의와 진리의 거룩함이다. 이대로 지으신 바 된 것이 사람이다.
3. 당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았다면 당신과 하나님이 닮은 점이 있어야 한다. 당신과 하나님의 공통점을
창세기 1장에서 찾아보라.
26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동시적인 사역에 의하여 인간이 창조되었음을 보여 줌. 이것은 인간의 외양을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영혼을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따라 지으셨다는 뜻이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 지식과 같은 속성)
4.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사람에게 주시며 통치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도구인 말을 세상을 통치할 사람에게도 주셨다.
당신에게 지금 이 말이 있다. 당신은 이 말로 세상을 어떻게 통치하고 있는가?
→ 하나님은 세상을 말씀으로 통치하셨고, 그 인격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 인간에게 통치권을 허락하셨다. 그게 바로 말이다.
동물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인간만이 말을 한다. 하나님의 인격을 따라 창조되었다면 우리가 하는 말에도 창조의 능력이 있는 것.
나는 지금까지 불평, 원망, 비난의 대가였는데, 소름이 끼친다.
5.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당신의 말 속에는 환경을 바꾸는 능력이 들어있다. 혹시 지금 당신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말로 당신의 상황을 바꾸고 당신의 환경을 바꾸라.
→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명하노니, 나의 어두움과 근심과 염려와 두려움은 다 떠나갈지어다. 나의 미래는 오직 주님이 함께하셔 행복할것이다.
내 인생이 평안할 것이다. 가족이 간겅하고 주님 섬길것이다. 주님이 나를 쓰실 것이다. 아멘.
6. 사람이 타락하면서 말도 타락했다. 말 속에 있던 창조적인 능력이 파괴적으로 변질되었다. 다음 성경 말씀을 통해 말의 능력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살펴보라(약 3:6-9)
→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라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person,
sets the whole course of his life on fire, and is itself set on fire by hell.
혀는 불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악의 세상이다. 이것은 사람의 몸 전체를 부패시키고,
그 일생의 전체를 불로 몰아넣고, 그 혀 자체가 지옥불에 의해서 불타버리고 만다.
James 3:6,NIV
→ 창조의 능력이 있던 말이 죄로 인해 타락하여 인생 전체를 죄로 몰고가는 말이 되었다. 무서운 말씀이다.
7. 타락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많은 일들을 하셨다. 다음 성경 말씀을 읽고 예수님이 무엇을 통해
일하셨는지 찾아보라.
->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대로 되었다.
-> 병든자가 나았다. 바다가 잠잠해졌다. 죽은 자를 살리셨다. 나무가 말랐다.
마 15:28 : 가나안 여인의 딸을 치료하시는 예수님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그대로 되었다)
막 4:39 예수님이 바다를 잠잠케 하실 때, 예수님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라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그대로 되었다)
막 5:41~42 : 예수님이 회당장의 딸을 살리실 떄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그대로 되었다)
막 7:34~35 : 예수님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치료하실 때,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다.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그대로 되었다)
요 11:43~44 :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실 때,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옴(그대로 되었다)
마 21:19 :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실 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그대로 되었다)
[출처] 말의 힘(조현삼목사님) / week 1 세상은 말로 창조 되었다.|작성자 hhhjjj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