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첫 일본학과 번역연구회를 시작합니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오늘은 번역회 준비를 하겠노라.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세영의 '2월'에서(초록색 글은 시구를 변용했습니다)>
제331회 일본학과 번역연구회를 줌(ZOOM)으로 아래와 같이 실시 합니다.
장 소 : 줌에 안성맞춤인 곳
https://www.zoom.us/join
줌 회의 아이디 5380483172
비밀번호 123456
시 간 : 2022.02.19(토) 오후 3시~6시
331회 | 발표자 | 범위 | 지정질문자 |
1 | 회장님과 교수님 개회 인사 |
2 | 이경수 교수님 | 10~13 | 전봉애 |
3 | 최경순 회장님 | 14~17 | 허지영 |
* 지 도 교 수 : 일 본 학과 이 경 수 교수님
* 교 재 : べスト・エッセイ 2021
* 번역 원고 발표 자료는 번역 자료실 2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발표 1주일 전에 올라옵니다. 인쇄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책들은 다 구입하셨는지요. 만약 아직 구입하지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교보문고 02-397-3455로 전화하셔서 구입하시면 개강 이전에는 도착할 것입니다.
번역회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날카로운 의견에 놀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의견들은 퇴고와 교열에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책 한 권 나오기까지 교열을 5번 이상 보는데 저희는 단 한 번으로 끝나니 세밀하고 날카로울 수밖에 없답니다.
단 그 의견들을 다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만 받은 의견을 참고로 큰 소리로 읽으시며 입에 달라붙는지, 앞뒤 맥이 맞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퇴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늘지 않는 문장력에 기분이 좀 꿀꿀하답니다.
2022년 번역회 기운을 좀 빌려서 으샤으샤 해보렵니다. ^^
많이 도와주세요~
번역회 공지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번역회의 한 해가 시작되는군요.
댓글로 토론이 격렬한 이유도 친절히 설명해 주셨네요.
신입회원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올해 줌 번역회 첫 알림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설명 부연까지..
다정함이 한껏 묻어납니다.
신입생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줌 개강날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새해 첫 수업이 시작되는 군요.
2022년에는 더욱 발전할수 있는 번역회를 위해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노미애 홍보위원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열띤 토론 속에 발전하는 번역회 모습 기대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