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에 입원하여 심한 고비를 넘기고 퇴원하여 치료할 수 있어 감사해요.
2. 아내의 병수발, 집안 일을 폭염에도 불구하고 정성, 열심을 다하여 준 남편의 수고에 감사와 미안함을 전합니다.
3. 아픈 나를 위해 여러분들이 물심으로 염려와 기도를 해주시니 감사해요.
4. 2주간이나 찾아뵙지못하였는데도 건강하게 잘 생활해주시는 엄마가 많이 감사해요.
5. 사부인이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당신의 아들며느리를 위해 서울을 다녀오시니 참 염치없고 감사합니다.
6. 취미동아리에서 이미 계획된 협연에 참석은 못했지만 만족스런 연주로 갈채를 받았다니 감사해요.
7. 하하수업에 결석, 지음 님의 수고로 수업내용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해요.
8. 오송에서 이른 시간 ktx를 타고 몇 개월만에 수업에 참여한 다결순산 님의 하하에 대한 진실힌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9.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불 앞에서 자원후원금을 내어 반찬봉사를 하시는 하하 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은 늘 감동이며 감사입니다.
10. 아픈 몸으로인해 활동못하게 된 이 곳 저 곳의 관계된 님들의 배려와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1. 병으로인한 쉼이지만 휴식하며 나의 지난 생활, 마음을 들여다보게되니 감사해요.
12.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독서, 하하카페에 수시로 드나들 수 있어 감사해요.
13. 일주일만에 집에 오니 호야가 꽃을 피웠어요. 처음 피어난 호야꽃을 보며 얼마나 고맙고 신기하고 기쁜지요. 환한 마음 주니 감사해요.
14. 입원 중 조용하고 맘 좋은 룸메를 만나 지루함없이 먹거리, 사는 얘기, 폰번호까지 나누며 잘 지낼 수 있음도 감사해요. 하루빨리 완쾌하여 빨리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15. 딸사위아들이 건강관리, 직장생활 등 아주 건실하게 잘 지내니 감사해요.
16. 하하 님들, 8월 마지막 더위도 잘 견디셔서 건강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사모님 편찮으신 걸 이제야 알았네요. 조금 회복이 되신듯하니 감사합니다. 아프신데도 어제 저에게 전화를 주셨네요. 건강 돌보시고 만나뵙길 원합니다. 사모님 💜 사랑해요.
많이 아프셔서 입원까지 하셨었다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쾌유하시길 빕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내집같이 편한곳은 없는 듯해요.
어떻게알고 호야꽃이 피었을까요
많이 위로가 되셨겠어요
생각지도 못한 화초에서 꽃이 피는걸 봤을 때 그환한 반가움과 동시에 피워내느라 얼마나 애썼을까하는 애잔한 마음이 들더군요.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