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센토와 소녀 작가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창작시 문학의 방 기러기가 쓴 상형문자를 해독하다/ 김태헌
김태헌 추천 2 조회 25 24.01.20 22: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3 21:33

    첫댓글 오늘 읽어보는군요 기러기는 하늘을 날며 서로 뒤쳐지는 놈이 하나도 없이
    비행속도를 잘 조절한다고 해요
    어린날의 일기장을 보는듯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만납니다
    뛰어난 감성, 언어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작성자 24.01.28 22:32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머물던 들녘을 자주 떠올립니다.
    어린 시절의 아득한 추억이 그립습니다.

  • 24.01.24 02:32

    하하. 제 마음과 비슷하시군요.
    철 모르던 어린 시절에 시도했던, 하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야생동물 사냥이지만
    그 때의 그 동물들을 불안에 쫓기게 만들었던 미안함이 저도 선생님과 비슷합니다.
    메뚜기, 개구리, 까투리, 참새, 미꾸라지,가재 등등... 그 때는 왜 그렇게 그들을 괴롭혔는지...ㅎ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1.28 22:35

    철부지 때 날뛰던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무모한 만행으로 괴롭혔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그들도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