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하하문화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155신 - 천자문을 마치며 (내 인생의 글귀 指薪修祐 永綏吉邵)
최가온 추천 0 조회 182 18.08.25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25 15:14

    첫댓글 자애는 우리 모두의 천성이지요. 자기수양이고, 마음이 편해지요.
    옹기 종기 모여, 합독하고.
    병아리들처럼 모여 웅성거리는 것이 마치 옛날 서당같더이다.
    이제 졸업하면 닭이 될려는지요.
    떡 시루 엎는 것!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8.25 15:21

    감사합니다.
    화요일날 떡도 좀 찌고 막걸리도 한되 받아 천자문 책거리 하오니
    시간 되시는 분 놀러오세요.

  • 18.08.25 21:40

    천자문 수업.중도에 쉬게 되었기에 개운치 않았는데 책거리에 초대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자를 배우며 나의 인생을 이끌어줄 글귀를 발견하는데 소홀했던 점을
    가온 님의 글을 읽으며 후회합니다.그저 한 글자 한 글자 뜻에만 집중했네요.
    다시 들추며 내 인생을 인도할 나만의 명언을 찾아내렵니다.모두 좋은 말,진리이지만..

  • 18.08.27 07:04

    천자문 갈 길 요원하더니만 천자를 다 떼었네요.애쓰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가온님의 다짐하는 엄숙한 글 앞에 제 마음이 다소곳해지며 숙연해집니다.뜻이 깊은 공부를 하신 흔적이 역력하군요.그리고 가온님 지금도 여러모로 복덕을 많이 쌓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십니다.

  • 18.08.27 17:09

    장장 15개월에 걸쳐 천자문을 익혔다니 감축드립니다~
    월요반도 살짝 맛보기로 해봤기에 어려움을 잘앎니다.
    열심히 한 만큼 마음의 양식은 켜켜히 쌓였겠지요.
    무난히 마친 화요반식구들 대단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크게 더 멀리 나아갈것입니다.

  • 18.08.28 07:57

    천자문을 함께 하며 화요반은 동지애랄까, 연민(?)이랄까.. 더욱 결속된 기분이 들어요. 고3을 함께 보낸 아이들처럼(?)^^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