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대통령에 소주병 던진 40대男… 가슴엔 ‘HR_인민혁명당’
24일 대구 달성군 자택에 내려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인민혁명당’ ‘사법살인’이라는 단어가 적힌 종이를 옷에 붙이고 있었다.
대구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특수상해미수) 등으로 이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낮 12시 17분쯤 달성 자택에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말을 하던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다. 투척된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10m 떨어진 곳에 떨어지며 깨졌다. 유리 파편이 튀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0843
1. 인혁당사건
□ 북한 남파간첩 김영춘에 포섭된 도예종, 김영광 등이 50여명의 조직원을 규합하여 조선노동당 강령과 규약을 토대로 작성한 정강으로 인민혁명당(약칭: 인혁당)을 결성(1962년 1월)하고 북한의 지령에 의해 정권타도 등 각종 반정부투쟁을 전개하며 국가변란을 획책해오다, 1964년 중앙정보부에 의해 검거된 사건
* 도예종 징역4년, 김덕한 징역1년, 이재문 징역1년 등 실형 선고
2. 인혁당 재건위원회사건
□ 인혁당사건 관련 출소자들과 잔존세력이 1973년 9월 재결성한 ‘인혁당 재건위’관련자 26명을 중앙정보부가 검거했다는 사건
* 사형 8명(도예종, 서도원, 하재완, 이수병, 김용원, 우홍선, 송상진, 여정남), 김덕환 등 7명 무기징역 등 관련자 총26명 실형선고
□ 관련자 유가족 2006년 재심신청, 2007년 법원에 의해 무죄선고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72
“민혁당은 때를 기다리는 주체혁명 장교 양성소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8230558#home
北주민 해방운동 벌이는 ‘원조 주사파’, 투표부정·폭력으로 금배지 빼앗은 ‘당권 주사파’
⊙ 민혁당 결성해 金日成 만난 ‘주사파의 代父’ 김영환, 北 체제 변환운동으로 中서 구금
⊙ 민혁당 출신 이석기와 통합진보당 당권파, 투표부정·폭력·불법 사태에도 결사저항
⊙ “경기동부는 유령단체” 주장한 김미희(성남중원), 경기동부연합 대의원 명단에 이름 올라 있어
⊙ “北 추종하든, 그렇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남한에서 혁명하는 것이 중요”(이석기 판결문 中)
⊙ 對北전문가들 “‘몸통’이 누구든 의미없어… 北은 결국 ‘머리’를 차지하려 할 것”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6100009
노무현 정부가 '조작'으로 뒤집은 인혁당 사건
서도원, 도예종, 이재문 등 1964년 제1차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관련자 및 잔존세력들이 출소,
동당(同黨)을 재건하고, 조직원을 학원가에 침투시켜 각종 시위를 배후 조종하다 1974년 공안당국에 적발된 사건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09/11/2012091100125.html
진보의 그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ackmann&logNo=22051903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