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푹 자면 쑥쑥 클텐데요
희안하게도 잠이 오면 안 잘려고 땡깡을 땡깡을..
택배 박스도 장난감으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요.
못 하게 하면 고함 소리가 어찌나 큰지
아파트에 사람들 다 놀랠듯
구석구석 다 건드리고 마하랑 수시로 맞짱 뜨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만요
할배한테는 백만불짜리 미소에 저렇게 안기는거는 써비스더만요.
제가 쉴틈이 없어서 쓰러질것 같네요.
사무실에 안 내려올수도 없고
급하다고 견적서를 보내라고 한다고 하니까 가고 나서 하면 될거를 ㅠ ㅠ
기다림에 지쳐서 또 비행기안에서 땡깡을 부리고 난리였다네요.
각자 자기들 공간에서 사는게 제일 편하지 싶습니다 ㅎㅎ
어서 어서 크라고 하면 제가 너무 늙어버리는 건가요?
오면 반갑고 가면 너무 서운하다 해야 하는데도 체력이 그게 안되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를 희안하게 염색한 큰딸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첫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에효^^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내년엔 훨씬 더
아니 아니..안하구요 의젖할겁니다
육아가 최고의 수행이라고 하는 분 말씀에 동감하게 되더군요
고맙습니다
누구?를 닮아 극성인지 아세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빙고!
멍텅이님
아침 안드셨나요?
웬 실언을요! ㅎㅎㅎ
후다닥~
고생하셨어요.
저희집엔 오늘 내려 온다네요.
둘이나 ㅎㅎ
좋아서 하는 소리다. ㅎㅎ
그래도 안 온다카마 ... ?
수고 했어요. _()_
그래도 많이 즐거우셨죠?
고맙습니다
글마 ᆢ똘똘하게 생겼네
머슴아는
저렇게 컵미더 ᆢ 세현이 멋쨍이 ᆢ
평소엔 소식도 없어시다...?
명절이 되면,...개때 처럼, 밀물같이 밀려왔다...
하루가 지나면, 썰물처럼 빠저 나가는,
子息들을 바라보면,...
언제나,...쉬원, 섭섭함은 ...?...
人生의 順理인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