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사랑반 자연 안에 머물기 🍀

[마리아유치원]

뜨거운 햇살을 가르며~~~~ 

계양산으로 출발!!

잠시 정자에서 목도 축이고...

꼬불꼬불 오솔길을 걸어가~~

숲속 교실을 지나 계양산 안쪽으로 더더더~~~ 가면...

작은 공터에 자리를 잡고

눈을 꼭 감고 모기 기피제를 먼저 한번 뿌리고.... 

(기피제 뿌린다고 눈을 꼭 감은 모습들이 귀엽죠~~ ㅎㅎ)

다시 한번 오늘 할 활동을 이야기 나눈 후 

오늘은 해님분단 부터 활동을 시작해 보았어요.

흙으로 내 이름을 쓰기(흙 그림 그리기)

완성 후 자유롭게 그림도 그려보았죠. 

달님분단 모여라~~

열심히 흙을 모아서 이름을 써봐요~

별님분단 모여라~~

옹기 종기 모여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이름을 완성해 보았답니다. 😊

활동을 끝낸 후 신나게 놀고~~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며 빨리 내려가자 하네요~ 😁

임학공원에 예쁘게 핀 하얀 계란꽃 앞에서 찰칵!

역시 자연광 사진은 👍👍👍

그리고....

오늘의....

하

이

라

이

트

!

🥒🥒🥒🥒🥒🥒🥒🥒🥒🥒🥒

유치원 텃밭에 오이가 풍년이에요~ (인스타 보신 학부모님은 아시죠?)

우리가 수확한 오이로 [오이 껍질 벗기기] 교구를 통해 매일 아삭한 오이를

맛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오이팩(오이마사지) 시간을 가졌어요~

시원~~하다고 좋아하고

피부가 촉촉해 졌다며 좋아하고

친구랑 서로 보며 좋아하고

아주 새롭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

뜨거운 여름, 시원한 여름 둘 다 느낀 오늘!!

이번 산행도 또 즐거운 추억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노랑구슬(인사이드아웃!ㅋㅋ)이 하나

더 생겼겠죠? 😍😍😍😍😍

[18 박지안 엄마]

오이마사지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더운데 아이들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유치원]

향긋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ㅎㅎㅎ 오이 붙인 얼굴 보고 서로 웃는 모습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

[19 장유준엄마]

유준이랑 같이 사진 보면서 깔깔 웃었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유치원]

백설왕자 유준이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ㅎㅎㅎ 달님분단 남자친구들끼리 엄청 친해져서 서로 깔깔 웃는 것도 재미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