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에 함께하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김도수]

‘섬진강 푸른물에 징검다리’ 출판 기념회에 찾아오신
안준철 선생님 내외분, 박두규 선생님 가족분들,
그리고 길문학회 김종숙 회장님 내외분, 김광진 총무님, 전 사무국장 김춘희님,
김인호 시인님, 조호진 시인 가족분들, 고맙습니다.

또한 함께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멀리서 눈 인사로 축하 해줬을
순천작가회의, 길문학회 가족 여러분들께도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내 생애에 그렇게 축복 받고 행복하기는, 그런 날이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출판기념회에 찾아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안준철]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누에를 키우시던 이야기는 눈물없이는 읽을 수가 없더군요. 다시 한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송태웅]

미안허요. 임실 역에서 내리라던 인호 형의 당부를 되새겼건만 눈떠보니 곡성 역이데. 쩝쩝.

[▦김광진]

저도 축하드려요. 동네가 좋아서 더 더웠는지 모르지만 ㅎㅎ

[박철영]

비록 가보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섬진강 푸른물에 징검다리" 이 책을 통하여 사람들의 가슴에서 지워진 고향을 되돌아 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김도수]

언제 날 잡아 한 잔 합시다. 고맙습니다.

[김 양일]

함께하지 못한 마음 아쉽기만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