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번 버스를 기다리며 성긴 눈발 날린다3분 뒤에 올 버스 기다린다그 사이, 가녀린 것들이허공을 떠돌다가 땅으로 내려온다도심에 내리는 눈은 수명이 짧다땅에 닿기가 무섭게형체도 없이 사..
서리꽃 서리꽃 하얗게 핀 방천길을 걷다가징검다리로 향해 가는데멀리서 보아도 키가 훤칠한 백발 할머니 봄이 건너오듯 겅중겅중저쪽에서 이쪽으로 건너오신다마침 건너려던 징검다리가 길어..
아롱이 다롱이 만만세 31부 “사장님 어린 강아지 두 마리가 ..
아롱이 다롱이 만만세 30부 “반장님 저 급하게 집에 가봐야겠..
(시집 감상평)연꽃은 꽃이 아니다-안준철 시집『꽃도 서성일 ..
(여수뉴스타임지 인문학 산책)/2022.12.인문학 너머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