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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2023신 - 5×5=크리스마스
myfrend 추천 0 조회 63 23.12.04 10: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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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4 10:28

    첫댓글 하하님들 즐거운 연말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세상이 너무나 혼란스러운데, 사랑과 보살핌을
    주시는 하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 23.12.04 11:57

    변함없이 한결같으신 마이프렌드 님 아기편지를 보니 지금이 연말이고 월초라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어릴 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 학교에서도 카드를 만들고 우표를 붙여서 카드를 보내기도 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지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설렘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글 제목을 참 재밌게 달아주셨어요. 마음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23.12.04 16:55

    요즘 종교의 행태들을 보면 그 본질은 어디로 갔는지. 마굿간의 아기 예수님이 그립고
    캐롤송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우리의 기쁨과 눈물,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주셨다'
    울컥해집니다.
    희망을 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종교, 사랑과 자비가 넘쳐나는 종교, 요원하기만 합니다.
    myfrend 님의 따스한 편지가 추운 겨울을 녹여줍니다. 감사합니다.

  • 23.12.04 21:55

    초등학교 시절, 미술시간이면 흰 도화지 오려내어 카드를 만들었지요. 지금처럼 재료들이 풍성하진 않았지만 반짝거리는 긴 줄들은 있었는지. 카드를 만들어 그 줄들에 걸어놓고 즐거워하던 동심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서 받은 카드까지 다락방에 붙여놓던. 저는 중학교 때, 목사님 딸과 같은 반이어서 교회를 다녔어요. 새벽에 아득히 들려오는 근처 교회 신도들?의 캐롤들. 아득한 추억입니다. 벌써 연말이네요. 마이프렌드 님도 평화 가득한 새해 맞으세요.

  • 23.12.07 15:58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까만 켄트지에 오로지 흰색 물감 한가지로 카드를 만들던 추억이 있답니다.
    여학생때는 한장에 50원씩에 팔기도했지요.
    빨간 종도 그리고 촛불도 그렸던것 같아요.
    그땐 성탄절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지금은 감흥이 없는걸 보니 감정이 많이 무뎌진것인가 싶네요.
    건준님.
    올겨울 건강히 잘 보내고 만날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23.12.07 22:31

    사랑과 평화가 모든 이에게 함께하는
    시절이기를 바랍니다.
    my frend님의 글이 반가운
    크리스마스 카드같아요~
    감사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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