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접시꽃만 보면 도종환 시인의 시 접시꽃 당신이 생각남과 동시에 ㅋㅋ 배신감이 느껴지는 건 그가 재혼을 해서지요먼저간 부인을 그리는 순애보가 송두리째 날아간 허탈함이라니 ㅋㅋ복희성아!순정을 가슴 한켠에 쟁이고 사는 흰머리소녀 설아할무니 나는 죽을때까지 철이 안들 모양이에요
그러게요, 너무 절절해서 그렇게 빨리 재혼할 줄 몰랐지요. 그보다 더 한 배신감(?)은정치에 뛰어든 향후의 동정. ㅎㅎㅎ남의 인생을 정해놓을 자격도 권리도 없는데 웃기죠.굳이 탓하자면 독자들의 고정관념? 그러니까 항상 열린 문 하나 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첫댓글 접시꽃만 보면 도종환 시인의 시 접시꽃 당신이 생각남과 동시에 ㅋㅋ 배신감이 느껴지는 건 그가 재혼을 해서지요
먼저간 부인을 그리는 순애보가 송두리째 날아간 허탈함이라니 ㅋㅋ
복희성아!
순정을 가슴 한켠에 쟁이고 사는 흰머리소녀 설아할무니 나는 죽을때까지 철이 안들 모양이에요
그러게요, 너무 절절해서 그렇게 빨리 재혼할 줄 몰랐지요. 그보다 더 한 배신감(?)은
정치에 뛰어든 향후의 동정. ㅎㅎㅎ
남의 인생을 정해놓을 자격도 권리도 없는데 웃기죠.
굳이 탓하자면 독자들의 고정관념?
그러니까 항상 열린 문 하나 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