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고 있는 인센티브, 탄소포인트제>
지난 00년부터 춘천시가 탄소포인트제를 실시,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해오고 있지만 참여율이 저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민 온실감스 감축제도에 대한 지역사외의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
(연도별, 항목별 참여율 설명=“받쳐주기”, 아래 단락 보완 )
하지만 이처럼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이용하는 주민은 극소수이다. 춘천 세대수 약 13.1만 세대중에 4923세대만이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자동차 포인트제는 지난해 단 22명에게 1인당 86,360원이 지급됐다. 전기요금 등을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이용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탄소포인트제 역사, 춘천은 언제 시작, 전국적으로 언제부터, 그동안 감축 실적...)
춘천시는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실시로, 2021년 기준 가입 4623세대 중 2429세대에 2163만원이 지급됐으며, 817톤의 탄소를 감축했다.
(기타 기본 정보 소개 및 신청 방법, 아랫단락 보완)
탄소포인트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로,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탄소 포인트제 지원 대상은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자동차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고, 아파트 단지는 150세대 이상의 경우 전기 사용량으로 신청 가능하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