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을 마치고 몸살도 하고 일어나 길찾아 왔답니다.
언제나 마음에 있고, 문 열고 들어와 보면 정겹고 따뜻하고, ^^"
엄마집 처럼 편안한 "길" 카페에 들어와
정겨운 님들의 귀한 글을 보고 있으면
마음 가득 차오르는 사랑을 느낀답니다. ( ㅎㅎ..)
쥔장님의 카페사랑도 있고,
아름 아름 예쁜님들의 글도있고,
자상한 님들의 소중한 이야기도 있고...
이런 곳을 알고 있다는건 행복한거져..ㅎㅎ
정왕역앞 공방(하우스) 에 나와 있는데요,
음악 켜고 커피 한잔 들고 앉았는데,,,
후둑 후둑을 넘어서 촤 ~ 촤~ 촤~악 ~ 쉬지않는 리듬이...
재밌기도 하고, 건물 안에서 들을 수 없는 ...
비닐 하우스 가득.. "빗물 훼스티발"이 열였어요
이런 날엔 수업도, 제작도 멈추고,
길님들 초대해서 부침개에 + 0 0 0 .. 먹고 싶네요ㅎㅎ
바다 언닌 가까우니 오실수 있으려나~?
늘푸른 언니네 동네에선 한번에 오는 버스도 있는데~ ㅎㅎㅎ
쥔장님 넘 멀리 계시니 초대가 민폐일거고... ㅎㅎ (언제나 환영입니다.)
울 님들...
비 다운 비가 내리니 , 시원하고 즐겁게 홧팅이요.
첫댓글 어머 오늘 그런 비가 내렸어요? 와! 좋았겠다 ~ 여긴 비치지도 않았는데.......이대로 장마기 그친다면 좀 아쉬울 듯 ~
정왕역이라면 저도 그다지 멀지않는데~~~~~~~~~ 불러만 주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오래만에 왔지만, 님의 글 읽고 홧팅입니다^^*
빗소리 듣고 있으면 전 무아지경에 잘빠져요. 어쩔줄 몰라 합니다. ㅎㅎㅎ너무좋아서...자주오세요. 저도 쥔장님맘 읽어보면 맘 더보태고싶고 그렇습니다.
비닐하우스를 두드리는 빗소리는 정말 요란하지요. 조금만 와도 많이오는거 같고 비가 세차게 내릴땐 그소리가 정말 장난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