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리움이란 존재는내가 추는 춤이지만,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듯 자유롭게 나를 할퀴고 지난다어느때가 되면 이렇게 의지와는 따로이 달음박질 치는 내 영혼이 있다떠돌다 헤메이다, 그리고는 가슴 저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