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학습 주제가 공기의 무게에 대한 내용이고, 학생들이 탐색및 문제파악 단계와 (나)단계 가설설정 (맞나요?) 에서 신문지 실험결과에 대한 여러 가설을 세웠을텐데, 이때, 공기의 무게때문이라는 것 말고도 다른 가설이 나올 수 있잖아용? 근데 그 중에서 교사가 공기의 무게때문이라는 가설을 탐구문제로 정했기때문에 제시 같아요. 만약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같은 생각(가설) 가진 학생들끼리 가설 검증을 위해 직접 준비물 부터 다~ 실험 설계를 하게하면 탐구문제까지 개방이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실험 설계를 학생이 한다 하더라도 "준비물 내에서" 실험 설계를 한다는건 알고자하는 문제를 이미 교사가 제시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교사가 (가)의 첫문단에서 이미 문제상황을 제시했지요. 자와 신문지를 쳐보고 차이점을 생각해보게 하는것이요. 문제제시가 개방수준이 되려면 일반적인 교과수업이 아니라 자유탐구나 R&E 같이 주제를 직접 정하고 탐구하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활동으로 과학전람회 대회가 있습니다.) 교사가 문제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학습할 수 없으니까요.
첫댓글 학습 주제가 공기의 무게에 대한 내용이고, 학생들이 탐색및 문제파악 단계와 (나)단계 가설설정 (맞나요?) 에서 신문지 실험결과에 대한 여러 가설을 세웠을텐데, 이때, 공기의 무게때문이라는 것 말고도 다른 가설이 나올 수 있잖아용? 근데 그 중에서 교사가 공기의 무게때문이라는 가설을 탐구문제로 정했기때문에 제시 같아요. 만약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같은 생각(가설) 가진 학생들끼리 가설 검증을 위해 직접 준비물 부터 다~ 실험 설계를 하게하면 탐구문제까지 개방이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실험 설계를 학생이 한다 하더라도 "준비물 내에서" 실험 설계를 한다는건 알고자하는 문제를 이미 교사가 제시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교사가 (가)의 첫문단에서 이미 문제상황을 제시했지요. 자와 신문지를 쳐보고 차이점을 생각해보게 하는것이요.
문제제시가 개방수준이 되려면 일반적인 교과수업이 아니라 자유탐구나 R&E 같이 주제를 직접 정하고 탐구하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활동으로 과학전람회 대회가 있습니다.)
교사가 문제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학습할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