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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기간제 내정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과학사이언수 추천 0 조회 1,484 23.01.25 15: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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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5 16:08

    첫댓글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제가 강사 채용 경험이 있으니 답변 드립니다.

    1. 진짜 몰라요. 변수도 많고 관리자 부장들 마음임. 애초에 찜해둔 사람이 있어서 그분 밀어주기 일수도 있고, 마음에 둔 사람이 있었는데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분 뽑는거고, 원래 하기로 한 사람이 도망가서 다른 사람 뽑을 수도 있고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2. 행정실은 계약만 하는 곳이라 몰라요ㅠㅋㅋ 차라리 과학부에 묻는게 더 도움 됩니다. 근데 그분들이 답해 줄까요? ㅋㅋ

    내정자 있든 없든 채용 공고만 되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급하면 선발시험 안보고 데려오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1.26 11:20

    지원자 입장에선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군요 …. 그냥 되든 안되든 시간 투자해가며 지원하는 수밖에없는거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6 11: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5 18:5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6 11:22

  • 23.01.25 20:41

    1. 내정자가 있어도 더 맘에드는 사람있으면 다른 사람 뽑을 수도 있지요. 정말 어케될지 모르는거라서요..
    2. 아무도 몰라요. 알아도 얘기 안해줍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100% 떨어질거 알면 안쓰면 되는거죠. 대부분 모르고 쓰는거에요.

    그리고 학교와 지원자들 이 시기에는 서로 배신때리는거 너무 흔해요..지원자들도 일단 지원해서 합격해놓고 집 가까운데 다시 응시해서 붙으면 관두고.. 이런 경우 많거든요. 학교에서도 누구 찜해놨다가 더 맘에드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뽑을수도 있는거죠.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저라면 학교의 저 말 믿지않고 그냥 가고싶은 학교 썼을거에요. 다른 학교 붙었어요~ 라고 말해도 그학교에서 별 수 없어요. 이 시기에는 뚜껑 열때까지 모를 일입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거든요ㅠ

  • 작성자 23.01.26 11:25

    선생님, 마지막 줄이 정말 현실적인 답변이세요 ….. ㅠㅠ 기간제로 구하는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기존 학교만 믿고 있었는데 … 그럴필요가 전혀 없는거였네요 …. 괜히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 계약서 쓰기 전까지는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아무도 믿지 말아야겠어요 …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7 20:2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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