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인왕산 -초소책방카페-부암동 버스타고안국역-인사동- 광화문 미진
차로 왔던곳
이번엔 뚜벅이
초소책방카페가는 길에서 만난 전망대,보이는 경치가 장관이다 저멀리 시그니엘타워까지 ...
겨우 자리잡은 곳 이번엔 미션 성공
언제나 존버는 승리한다
윤동주의 시와 공간
골목은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듯하다
남준이 다녀갔다는 카페
휴일이라서 조용
돌로 대기석을 운치있게 만들었다
수세미 걸린 모습이 정겹다
오랫만에 보는 코카콜라박스
부암동은 골목이 정겹다
커피나무가 잘 컸다
이름이 올드하면서도 예쁘다
대로변가 화단에 새겨진 종모양 스마일
귀엽다
인사동
딸들 초등생때 와보고 처음이다
여전히 비슷해보이면서도 구석구석 달라보인다
인사동 곳곳에 갤러리가 즐비하다
험한세상에서도. 보금자리를 애써지키는 한쌍의 가족 느낌
이대생이 그렸다는 시각디자인
눈에 들어온다
목마름을 느끼진않았지만 왠지 느낌이 강렬했던 그림
천원짜리 커피가 있다 왠지 맛없을것같은 선입견?
미슐랭 미진
메밀국수둘11*2
보쌈 14맛보기
돈가스11
모두 맛있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줄서서 먹어야하는 게 맛나싶긴하다
꽤 빠른속도로. 빠지긴했었다
인왕산호랑이
다음 등산엔 꼭 준비해가야겠다
남편이 저혈당이 올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