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윤 대통령과 소위 윤핵관이라는 사람들이 국민과 당원이 선출한 이준석 전 대표를 당헌,당규를 바꾸고 사법부의 힘까지 빌어 물리적으로 이준석 당 대표를 잔인하게 몰아낸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의 인성과 품성을 고스란히 국민앞에 발가벗겨 지면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관심을 접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진석이 장가 일찍 갔으면 자식뻘 되는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가 5선이고 국회부의장인데 0選의 애숭이가 건방지게....”라며 당원 신분의 국회부의장이 당대표에게 폭언을 퍼부었으니 그때 민심이 국민의힘은 늙을 틀딱 꼰대 정당이라는 프레임이 붙기 시작하면서 政黨이 아니라 꼰대들의 사랑방 정도로 취급되면서 민심은 출렁그리게 했다
지금도 정진석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장하면서 고개 숙여 인사하면서서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의자에 앉아서 건성으로 손만 내미는 모습이 TV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여전히 꼰대짓만 하고 있다.
그런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용산대통령실에 잘보여 한자리 하겠다고생각하였는지 앞다투어 “이준석은 젊은놈이 도가 넘쳤다. 너무 건방지다, 더이상 같이할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등의 글이 SNS를 도배하고 TV에 출연하는 평론가들이 윤 대통령에 눈에 띄기를 바라는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주 몹쓸 나쁜놈으로 매도하여 많은 사람들이 혀를 껄껄차게 하였다.
그러자 민주당과 좌편향 인사들은 이를 고소하게 생각하며 이준석 전 대표와 윤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이 다투고 멀어지기를 은근이 유도하는 등으로 국민의힘에 젊은 사람들이 떠나도록 양념을 뿌리며 내심 즐겼다.
더욱이 기가 찬 것은 승자는 포용하고 과거에 앙금이 있었던 사람도 끌어안는 것이 도리였다 전제군주국 시대인 조선시대에도 왕실에 경사가 있으면 사형수도 사면령을 내려 백성을 포용하는 선정을 배풀었다.
사면령은 나라의 경사를 백성과 함께하고, 한때의 실수로 죄를 짓고 반성하는 백성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사람도 풀려날 수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승자로서 아량이 부족하였고 국민들의 머리속에검찰 출신이라 너무 옹졸하게 처신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그때부터 야당과 언론에서 윤석열 정부를 검찰공화국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2022년 7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 중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텔레그램 메시지가 국회 사진기자단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분을 삭이지 못하고 “북~북~”거리며 몸부림치며 이를 갈고 있던 이준석 분노를 부추긴 결과가 되었다.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윤석열-이준석 갈등의 앙금이 다시 드러내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 사건 이후로 윤 대통령과 이준석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으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의 시발점이 되어 국민의힘의 내홍을 격화시켰고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혀를 껄껄차면서 윤 대통령과 윤핵관들을 언행이 정의롭지도 못하고 상식도 없고 옹졸하다는 것을 머릿속 깊이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다 지난 10월11일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당선자에게 17.15%포인트 차로 대패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이번 선거는 전국 기초단체 중 한곳에 불과하나, 국민 전체 민심으로 여기고 그 뜻을 깊이 잘 헤아려가겠다”고 했다.
당 안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 겪는 ‘참패’를 두고 수면 아래 있던 위기감과 비판이 중구난방식으로 분출했다. 이대로는 내년 4월 총선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특히 좀체 표출되지 않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불만과 국정기조 수정 요구가 적지 않았다. 한 중진 의원은 “첫번째는 윤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도 위기의식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뿐만 아니라 정부도 완전히 새롭게 달라져야 한다”며 “이제는 야당과 대립각을 세워 더는 얻을 것이 없다. 민생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스탠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윤핵관 중 한 명인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의 의원 총회 발언이었다. 지난 10월16일 의원 총회에서 이철규 사무총장은 "함께 항해하는데 노를 거꾸로 젓고, 구멍이나 내는 승객은 승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수도권 의원은 배를 승객이 침몰시킬 수가 있느냐? 배가 침몰하는 건 승객 때문이 아니라 선장과 승무원들 탓이라며 당이 용산만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으니 답답하다. 라고 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로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지역 분위기가 지금 대통령에게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 라며 수도권 선거가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닌데, 대통령실도, 당 지도부도 '민주당이 알아서 무너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말고는 전략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실과 당의 상명하복식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잘못해 민심이 안 좋고, 방향 수정이 필요할 때 당대표가 대통령을 찾아가 이건 안 된다고 하고 대통령이 수용하는 등 역할분담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며 당의 생각과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다음 22대 국회의원 총회장에 나타나는 의원 얼굴들은 전부 바뀌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용산의 변화 없이는 환골탈태가 어렵다고 내다봤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대통령실의 국정 운영 철학, 기조 방향이 대대적으로 수정 보완돼야 한다”며 “당이 굉장히 힘이 없고, 용산에 종속돼 있는데 이걸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수도권이 위기라는 말이 텨저 나오면서부터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언론과 여론, 민심이 들끓을 때 이준석이 기지개를 켜며 “그때는 생각없이 말해 유감이었다” 라고 혹시 윤 대통령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윤대통령의 유감 표명은 없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신당창당의 수순을 밟고 있다.
이준석의 신당창당은 결코 국민의힘에 크나큰 부담이다. 신당이 성공하느냐 아니야가 아니고 한표를 얻건 만표를 얻건 그건 결국 국민의힘의 표를 갉아먹기 때무에 그렇지 않아도 당이 위기인데 이준석까지 신당을 창당하면 여소야대 타파는 물건너 가는 것이다.
여기에 장제원이 “내가 내지역구를 왜 떠나? 나는 서울 가지 않는다”고 하던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이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이어서 지역구에서 의정보고 이어가며 총선출마 준비를 하던 김기현 대표가 갑자기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고 어디론가 잠적하였다.
그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격노하여,,,” .국민의힘 당 대표 두사람을 몰아냈다는 설이 슬슬 나오면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심과 여론이 국민의힘이 용산대통령실과 종속관계로 용산쪽의 눈치를 살피며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윤대통령의 의중을 먼저 챙기는 것 같다는 설이 난무하면서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
그러다 국민의힘이 자체 여론조사결과 수도권에서 6석도 힘들다는 결과가 나오자 부랴부랴 혁신위를 구성하여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등장하자 반짝 국민들에 어필하여 윤대통령과 지지율이 반짝하였다.
그러다 혁신위에서 지도부, 중진, 그리고 윤대통령 측근들은 불출마 선언하거나 험지 출마를 권유하자 이들의 반발과 무관심으로 결국 인요한 혁신위는 조기 해산하여 국민들이 실망하여 민심은 국민의힘을 외면하고 윤 대통령 지지도 긍정보다는 부정율이 높아졌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내년 총선에서 지금의 與小野大 정국을 타개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민심과 여론이 따라 주지않아 내년 총선에서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가지 못한다는 것이 여론조사 결과이다.
그리고 먼저 윤대통령도 변해야 한다, 당정 문제도 종속적이 아니라 상대적이고 대통령은 직책이고 당에서 국민의힘 소속 당원일 뿐이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힘든 것은 나눠서 갖고 국정의 시책은 머리를 맞대고 밀고 당기는 동반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실은 정무팀 조직을 강화하여 여야를 넘나들면서 소통해야 한다. 그래서 국민들에 불통의 이미지를 깨트려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없는 죄도 만들이 유포하는데 사사건건 윤 대통령잘못으로 뒤집어 쒸워 국정을 발목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더욱 윤 대통령이 무능하다, 독선이다, 군사독제 때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는 악성 루머까지 흘러 다닌다.
문재인 정권에 탁현민이 문재인 대통령 옹위에 진돗개처럼 접근도 못하게 독하게 물어 뜯었다.그런데 왜 윤 대통령 측근에는 재갈량 같은 사람하나 발굴하지 못하는지? 정말 답답하다.
그래서 단순하게 적절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앉히기보다는 모든 걸 뒤바꿀 수 있는 쇄신과 혁신형 비대위원장이 와야 한다, 이런 목소리에 당연히 힘이 실려있다.
그래서 젊고 참신하고 그리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신당 창당 하듯 근본까지 바꾸기 위한 적임자는 홍정욱 전의원이 적임자일 것이다,
공연히 용산대통령실과 국민회의지도부에서 친소관계를 고려하여 정치판에서 오래 굴러먹어 때가 디룩디룩한 구태한 사람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 것이다.
그리고 혁신적인 비대위원장을 모시고 그리고 공관위원장은 역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모셔야 사심 없고 인정에 끌려 패거리들을 공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누구든지 경선에 의한 국민의 후보를 공천하여 지금의 여소야대를 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