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주는 당신 ~ 박만엽 오늘따라 넓어 보이는 방 태양마저 저녁놀에 숨어버리고 땅거미와 함께 외로움이 몰려오면 비록 살을 맞댈 수는 없지만 당신이 사랑으로 지켜주심을 알기에 이 밤을 참고 견디며 희망도 가져봅니다. 숲속의 나무처럼 사막의 모래처럼 내 마음을 늘 가득히 채워주는 당신이 곁에 있어 언제나 행복합니다. (JUN/25/2005)
첫댓글 * 이렇케 허전 한지 시심은 허공에서 방황하는듯 해요석양빛에 무릅꿁고 저리도 슬퍼 할가빈방에 홀로 잇는듯 그 공간이 공포로 보이나봐왜 - 방황하는 밤 됫을까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발표 당시숲 속의 나무처럼대치어숲속의 나무처럼도움말 숲 속 ===> 숲속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에 따라 합성어로 보고 붙여 씁니다.
첫댓글 * 이렇케 허전 한지
시심은 허공에서 방황하는듯 해요
석양빛에 무릅꿁고 저리도 슬퍼 할가
빈방에 홀로 잇는듯
그 공간이 공포로 보이나봐
왜 - 방황하는 밤 됫을까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발표 당시
숲 속의 나무처럼
대치어
숲속의 나무처럼
도움말
숲 속 ===> 숲속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에 따라 합성어로 보고 붙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