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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엽_시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지구촌 추천 3 조회 45 14.04.19 01:2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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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9 13:12

    첫댓글 * 귀한 시 임니다
    잘 읽엇어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1.11 06:34


    lalakim님 안녕하세요?

    살포시 오셔서
    여러 곳에
    살가운 흔적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보람찬 나날이 되세요,

  • 17.03.12 15:54


    Yunni ( 2011/09/05 )

    숨만 쉬면서 세월에 맡긴다?
    시인님? 전 그러기에는 지난 날이 넘 억울하고
    가는 세월이 아깝습니다
    What should I do?

  • 17.03.12 15:55


    White ( 2011/09/28 )

    유니 언니 Hi?
    시인님? 언제까지 잠수 타실 꺼예용 ㅎ
    계속 침묵하시면 저희두 충성할 수가 없지여 ㅋ
    울 시인두 이젠 나이가 들어가시나봐여....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숨만 쉬면서 세월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그라면~~ 저희는 이렇게 코멘트만 달면서
    숨만 쉬면서 시인님이 나타나길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여?

  • 17.03.12 15:56


    Mypoem ( 2011/10/01 ) .

    New York, New Jersy 친구들...
    원본 시방에 까지 살가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곧 귀국하면 다시 뵈어요. ^*^~~~

  • 17.03.12 15:56


    하연우 ( 2011/10/25 )

    세월에 맡길까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질까요?
    나를 아프게 하고 떠난 사람도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요?
    그래요..어쩜 살아있어서 아픔을 느끼는 것일거에요
    이 아픔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될...

  • 17.03.12 15:57


    조완춘 ( 2011/11/07 )

    요즘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까끔은 사족을 칼질해서 끊어내야하는 결단이 필요한데
    사족도 신체처럼 익숙해져서 아프군요.

  • 17.03.12 15:58


    김봉호 ( 2011/11/17 )

    안녕하세요 시인님
    진작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그날은 참으로 멀리서 시인님에 얼굴을 볼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인사 한다면서 그냥 잊어먹고 왔네요
    이런저런 사소한거까지 기억해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은 꾸벅 인사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선한사람 대신 이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17.03.12 16:16


    >>>

    [ 연화심 ]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박만엽시인님 다녀 가신지 달포가 되었네요.
    해도 바뀌었고.. 그간 안녕하시죠?
    새해에도 더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랄께요.

    저는 그동안 친정엄마의 병수발로 바빳습니다.
    연로 하시긴 해도 비교적 건강하셨는데
    지금은 태어나면서 성장했던 징후들을 죽기전에
    그대로 퇴행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은 이미 살아 있을 적에 그 과정을 되밟는가 봅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맞는 말인 것도 같구요.
    그러고 보니 인생 목표가 별거 아니란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네요..ㅎㅎ

  • 17.03.12 16:17


    그렇다고 허무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 가도록 노력해야겠죠.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저 나름대로의 이유로 다이어리에 적어볼래요.
    찾아보면 참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지금 시작해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작고 간단한 일
    하나를 가져서 꼭 실천해야 겠다고 마음먹어 봅니다.
    그게 뭘까? 고민 좀 하다가 ...
    도전 시작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2012-01-14 17:07:17

    ((연화심 Home에서))

    >>>

  • 17.03.12 16:17


    해연 ( 2012/03/23 )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성풍부한 좋은시들
    이렇게 감상해서 행복한 마음 입니다
    감상하면서 아픔과상처 수면 밑으로 가라앉혀
    커지지않게 무심한척 견뎌야 될듯하네요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시어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요

  • 17.03.12 16:18


    Mypoem ( 2012/03/24 )
    .
    우리 홈 친구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다른 분들은 이미 인사를 나누었고
    조완춘님, 해연님, 정말 반갑고
    살가운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늘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 17.03.12 16:18


    아직도청춘 ( 2012/03/31 )

    시인님~~~
    정말 살아만 있어도 좋을이유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큰 감동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밤되시길 빕니다.^*^

  • 17.03.12 16:19


    Mypoem ( 2012/04/01 )

    아직도청춘님 다녀가셨네요?

    저희 같은 문인들이나 영상을 만드시는
    영상시화 Artist 분들은 님처럼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에 언제나 큰 감동을 받는답니다.

    그럼, 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 17.03.12 16:20


    세워리 ( 2012/04/15 )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오랜만에 찾아와 네비켜도아직 어디가 어디인지..
    그냥 멍하니 고운글 새겨봅니다..ㅎ
    고운 봄날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 17.03.12 16:20


    Mypoem ( 2012/04/17 )

    세워리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 17.03.12 16:21


    眞寶 ( 2012/04/25 )

    존재 만으로도 행복,이군요^^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이 시문를 모셔갑니다.

  • 17.03.12 16:22


    Mypoem ( 2012/05/02 )
    .
    眞寶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어주셔서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 17.03.12 16:23


    >>>


    Boaee ( 2012/01/18 )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시인님의 글 중에 아래

    낫게 하는 길이 있다면
    멍하게 잊는 것이다 그래도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숨만 쉬면서 세월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윗글....그래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숨만 쉬면서....휴...세월에 맡기면 낫게 될까요?
    그건 고통인데..그 고통도 감내하며 살아야 하는것이 이별의 아픔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가슴에 맺혀져 오는 시인님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 17.03.12 16:23


    하얀곰 ( 2012/01/26 )
    보애님 말씀대로 세월에 맡길수 밖에 없는것이라면
    가슴에 응어리지는 아픔은 무엇으로 감내해야하는지요...
    생각하면 할수록 제가슴도 아픔이 밀려오는것은 또 왜인지...
    우리홈 님들만이라도 그런 아픔을 안겪으셧으면..... 글 잘보고갑니다....
    남는것은 아픔뿐이지만 그래도 힘차게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먼먼 이곳에서 빌어봅니다....

    ((보애 Home에서))

    >>>

  • 17.03.12 16:23


    전혜숙 ( 2013/03/13 )

    너무 좋습니다.
    즐감하다 갑니다.
    시인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3.12 16:24


    모란이 ( 2014/03/12 )

    멍하게 잊는 것?~~
    박만엽시인님? 고맙습니다
    세월에 맡긴 숨소리...좋은글 감상잘하고 갑니다..

  • 17.03.12 16:25


    Mypoem ( 2014/03/12 )

    전혜숙님은 아직도청춘님과 한 집에 사시는
    아주 가까운 분이시죠?
    두 분 모두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고,
    모란이님은 흔적 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17.03.12 16:25


    >>>


    한새벽 2015-12-08 05:56

    그렇죠?
    살아 있는것은
    숨을 쉬죠.
    움직이죠.
    볼수가 있고 모든것을 할 수 있으니..
    살아있는것이 좋아요.
    살아야 해요.
    아직은 할일이 있거든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머물고 갑니다.

    ((Daum 카페 '월간문학이야기'에서))

    >>>

  • 작성자 18.03.27 17:37

    허무항이 낭송 태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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