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꽃도 마찬가지야. 만약 아저씨가 어떤 별에 있는 꽃을 좋아하게 된다면, 밤에 하늘을 쳐다 보는 것이 즐거울 거야.
모든 별에 다 꽃이 피어 있을 테니까."
"그렇겠지..."
"물도 마찬가지야. 아저씨가 내게 마시게 해 준 그 물 말이야. 도르래와 두레박 줄로 퍼 올릴 때 음악을 듣는 것같았어...
정말 맛있는 물이었잖아요?"
"응, 그래"
"사람은 모두 다른 눈으로 별을 보고 있어. 여행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별은 길 안내자야.
또 어떤 사람은 별을 아주 작은 빛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 "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해! ..."
첫댓글 제 주위에도 아주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눈으로만 보니깐 안보였나봐요.
앞으로 마음으로 볼수있는 다른 눈으로
제주위의 소중한것들에 감사해야겠습니다.
고전의 이야기는 조류에 휘둘리지 않고 인간사에 영원히 교감 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