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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문 -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인 25일을 추가 미사일 발사 실험이나 6차 핵실험을 하는 주요한 시기로 예상했으나 북한은 대규모 화력훈련만 실시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북한이 오는 6.25전쟁 기념일에 6차 핵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이 기념일에 따라 도발 수위를 조절하는 것을 국제사회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날짜에 맞춰 칼빈슨 호의 위치가 정해지면 칼빈슨 호가 떠나고 난 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고 분석하며 특정일에 맞춰 고정적으로 미사일이나 핵실험을 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 중국 시진핑 주석, 러시아 푸틴 대통령 등 국가위정자들에게 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을 주시고 시세를 올바로 파악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합당하게 대처하게 하소서. - 하나님,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을 친히 지켜 주옵소서. 북한의 3대세습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중단되고, 김일성 일가를 우상화, 신격화하는 북한의 주체사상 체제가 무너지며 속히 복음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
2. 북한경제
"북한, 세계 은행들 해킹해 2년간 최소 1억달러 탈취"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보고서 "공격에 활용된 악성코드 일치"
북한이 최근 2년 동안 세계 각국의 은행을 해킹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22호’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에콰도르, 폴란드 지역 은행을 공격하는 데 활용된 악성코드가 유명 해커 집단인 ‘라자루스(Lazarus)’의 코드와 일치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2014년 수사를 통해 라자루스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해킹한 뒤 해외 계좌로 송금을 받는 방법으로 2015~2016년 2년 동안 최소 9400만달러(약 1060억원) 이상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피해규모가 컸던 사례는 방글라데시 은행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었다. 해커 집단은 방글라데시 은행에 1억100만달러의 송금을 지시했다. 이 중 2000만달러는 스리랑카, 8100만달러는 필리핀 은행으로 보내졌다. 스리랑카에서는 현지 은행이 수상한 이체 요청임을 감지해 송금을 중지시켰지만, 필리핀으로 송금은 실제 이뤄졌다. 필리핀 금융당국이 사후에 개입해 회수한 금액은 1500만달러이며 나머지 6600만달러는 해커 집단에 넘어갔다.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를 파괴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해 신고된 랜섬웨어 피해는 전년보다 36%가량 증가했다. 데이터를 ‘인질’로 삼은 해커 집단이 요구하는 금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랜섬웨어를 배포한 해커들의 요구액은 평균 122만원에 달했다. 전년 평균인 33만원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은 사용자가 드러나지 않는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을 활용하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출처: 2017. 4. 26 한국경제】
▶ ▶ 기도문 -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은 26일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근 2년 동안 세계 각국 은행을 해킹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을 탈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해킹한 뒤 해외 계좌로 송금을 받는 방법으로 2015~2016년 2년 동안 최소 9400만달러(약 1060억원) 이상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금융범죄를 통해 외화를 얻으려는 북한의 모든 불법과 악행이 드러남으로 국제사회에서 이에 마땅한 처벌과 제재가 가해지게 하소서. 북한이 불법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모든 시도들을 막아주시고 공의와 정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
3. 북한사회
프리덤하우스 ‘북한 언론자유, 세계 최악 중 최악’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서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바라보며 울먹이고 있다.
북한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언론자유가 없는 나라로 지목됐습니다.
미국의 국제 인권감시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28일 발표한 ‘2017 세계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의 언론자유가 전세계 최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단체가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언론자유 환경 조사에서 총점 98점으로,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언론자유에 대한 각국의 법률적, 정치적, 경제적 환경을 100점 기준으로 환산해, 100점에 가까울수록 언론 탄압이 심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 단체가 지난 1980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전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매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에리트리아와 쿠바, 이란, 시리아 등 9개국도 최악 중 최악의 언론탄압국으로 지목됐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 입니다.
【출처: 2017. 4. 29 VOA】
▶ ▶ 기도문 - 미국의 국제 인권감시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28일 발표한 ‘2017 세계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의 언론자유가 전세계 최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단체가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언론자유 환경 조사에서 총점 98점으로,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언론자유에 대한 각국의 법률적, 정치적, 경제적 환경을 100점 기준으로 환산해, 100점에 가까울수록 언론 탄압이 심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 단체가 지난 1980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전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매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 언론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정부의 통제된 정보만을 들으며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 세뇌교육을 받고 있는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장마당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과 전 세계의 진실된 소식들이 전달되게 하시고, 하루속히 자유롭게 말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 무엇보다도 복음이 북한에 전해질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북한 전역 방방곡곡에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고 모든 주민들이 예수님을 믿는 구원의 길이 열리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북한 동포들도 복음들고 땅 끝까지 나아가 선교하는 복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소서. |
4. 기타
탈북자들, 北 정치범 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 고발
북한자유주간 2일차 행사...허광일 위원장, "北 전역이 하나의 감옥...국제사회, 인권 감시 강화해야"
제14차 북한자유주간 행사 이틀째인 24일, 탈북자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을 고발했다.
이날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탈북자 임혜진씨는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삶은 새벽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잠자리에 들기까지 모든 것이 감시와 아무런 보수 없이 일하는 것이 전부였고, 삶 자체가 지옥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증언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의 24호 관리소에서 경비병으로 근무했던 임씨는 “(자신이 근무한) 수용소에서는 어린이들도 하루 3시간만 교육을 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집단노동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특히, 임씨는 “북한 당국은 수용소를 탈출했다 붙잡혀 온 사람들을 처형했고, 이 자리에 다른 수감자들을 참석시켜 탈출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위협했다”고 지적했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의 허광일 위원장은 수용소에서 벌어지는 인권유린 행태를 지적하면서 ‘북한 전역이 하나의 감옥’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허 위원장은 “북한에 20만여 명의 정치범들이 수감돼서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한 인권 유린 행위를 당하고 있다”면서 “북한 당국이 자행하는 반인도적 만행이 정치범 수용소에만 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정치범 수용소뿐 아니라 북한 전역을 하나의 감옥으로 만들어 가지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북한의 이 같은 인권 유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북한인권 전문가들은 정치범 수용소의 인도적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북한의 수용소를 감시하고 있는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과거에 비해 북한의 수용소 실태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 덕분에 더 화질이 좋은 위성사진을 더 많이 확보하게 됐고,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북한 정권 붕괴가 임박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용소에 수감된 정치범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숄티 대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치의 정치범 수용소가 해방됐지만 이에 대한 대비가 안 돼 있어 많은 유대인 수감자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올해 행사 기간에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미국기업연구소의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선임연구원은 “현재로서는 북한 정권이 붕괴됐을 때 수감된 정치범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무런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인이나 민간단체들의 힘으로 북한의 정치범들을 구출할 수는 없다”며 “이런 점을 미국과 한국, 일본, 그리고 국제사회 지도자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로베르타 코헨 前 미국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는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이 북한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 가운데 하나”라면서 “유엔 인도주의 기구들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북한자유주간 사흘째인 25일에는 워싱턴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북송된 북한 주민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출처: 2017. 4. 25 코나스】
▶ ▶ 기도문 - 제 14차 북한자유주간 중 이틀째인 24일에 탈북자들의 북한정치범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인권유린 사태가 보도됐습니다. 북한의 24호 관리소에서 경비병으로 근무했던 임혜진 씨는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삶은 새벽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모든 것이 감시와 아무런 보수 없이 일하는 것이 전부”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 위원장은 “북한에 20만여 명의 정치범들이 수감돼서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한 인권 유린 행위를 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북한 정권 붕괴가 임박했다”며 수용소에 수감된 정치범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나님,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인권 유린 사태들이 속히 중단되게 하여 주소서.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고 북한에도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혹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북한정치범 수용소의 수감자들이 증거 인멸을 위해 집단학살 당하지 않고 긴급히 보호되어 구출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남한,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 지도자들이 협력하게 하시고 실질적인 준비를 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