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가을, 태풍 위력이 대단했다.
겁나고,무서윘다.
아침5시 기상시간이었다.
기도 할수 밖에 없었다.
서둘러 빨리 지나갔다.
생명잃고,재산피해 입었다.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걱정 했던것보다 덜 했지만,
귀한생명,삶 터, 아쉬웠다.
와중에도 피정자 왔다.
우선 대단하다는 생각 들었다.
모녀오기로 했지만,
모친 건강이 좋지 않았다.
딸만 왔다.
어쩌면 딸이 피정이 더 필요했다.
이렇게 좋을수 있을까!
자연사랑 주님사랑 푹잠겼다.
가족처럼 환영 미사,
깜짝 축하,천사까지 보내 주셨다.
환영 미사, 친구,벗으로 사랑 주셨다.
삶의 무거움, 힘듬 아시고,
몸과마음, 비우고, 씻어졌다.
면담성사,치유기도 성령충만 했다.
믿음,사랑,기쁨 가족 되도록,
멋진 시간이었다.
하느님 아버지 집,
편안하게 쉬었다.
가뿐하게 푹 잤다.
새날,
청명한 가을하늘,축하했다.
이렇게 좋을수 기쁠수 있을까!
주흘산 산자락 피정의 집,
산책기도 했다.
마냥 이곳에, 머물고 싶었다.
아픈엄마,병원 입원에 있는 아빠도!
힘든 삶,
믿음 으로 이겨내고,
사랑으로, 부모님,자녀,형제들 사랑했다.
주님 현존 느꼈다.
기쁨을 마음껏 나누고 싶었다.
그런데 삶 지쳐,고통과아픔, 짓눌렀다.
한때는, 냉담 했었다.
냉담 잠시고,믿음 생활 봉사하며,
힘들지만, 기쁘게 하고있다.
주님 축복이고,선물이다.
믿음, 최고의 선물 이다.
유아세례 받고,
믿음 안에 살고 있다.
삶 쉽지 않지만,
사랑으로 기쁘게 하고 있다.
삶, 얼마남지 부모님도,
자녀도,형제도,
믿음,사랑,기쁨으로 살기를,
간절히 바라며,
먼저 초대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초대 공동체 내렸던,
성령 뜨거움 체험했다.
성령충만 축복치유 감사 미사 였다.
이렇게 좋을수 기쁠수 있을까!
마음깊이, 함박웃음 피어났다.
아빠아버지 사랑,
내 눈에 아프지 않는 사랑이었다.
믿음,사랑,기쁨 선물 이었다.
평화,평화 준다.
기쁘게 나누라 하셨다.
주님 말씀, 곰곰히 생각했다.
힘내라,함께 있다.
기뻐하고,기도하고,감사하라, 하신다.
힘 들때 마다, 언제라 오라 하신다.
기쁘게 떠나는 모습 아름다웠다.
주님께 영광을!
은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쁨니다.
기도합니다.
믿음,사랑,기쁨 ,건강 과 평화를!
첫댓글 신부님 추석잘보내세요
그림은 2012년작
빛의 열매입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농부가 만난 아름다운 순간 담아보냅니다
참 오랫만에 신부님과 미사하며 행복했답니다
가을 잘 맞으시고
주님 사랑안에 늘 행복하세요
가은본당 남상대 바오로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신부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한번 둘러보고 싶어서 갔는데 미사를 드리게되어
은총이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성령님의 이끄심이었나 봅니다
건강 보살피시고 오래 피정의집을 이끌어 주시길 빕니다 담 또 뵙기를 기대하며 안녕히 계세요
늘 수고가 많네. 태풍이 남쪽 일부만 할퀴고 지나가 다행이지?
신부님늘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72기홍보단과 아마례 합창단
성모심신 미사 함께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음악 실력자들로 준비된
합창단 들의 찬양으로 피정이
볓배로더 은혜로울듯 합니다.
273기 피정자님께 주님 축복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신부님,산은 색동 옷을 입기
시작했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추석 잘보내셔요.
수고하셨습니다.
신부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함당.
신부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크크)(반함)(윙크)(최고)(최고)(축하)(음표)(축하)(음표)
신부님 내일 안가셔도 되겠습니다.
지난 주 같이 왔던 로사 자매가 모시고 온답니다.
풍요로운 명절 되시고 기쁜 날 되세요^^
신부님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볼수가 있으니까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신부님 추석 잛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한마리아 자매님이 치매가 오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신부님 꼭 건강 하셔야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고있습니다 내년 5월달쯤 한국에 갈여고 하는데요 가계되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건강잘챙기고 행복하세요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