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국민
어리석게도 이번 총선에서
리해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석연찮은 구석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은밀이 자행되는 저들의 공작에 넘어갔다
국민들이 귀가 여리고 어리석어서
민의를 이렇게 시궁창에 던졌다
어리석은 중생
어리석은 중생들이여
리해 안되는 일에 매달리지 마시라
석연찮은구설수에 휘말리게 꼬드기고
은연중 부정한 일에 동참하게 하고
중요한 사건에 앞장서게 하고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고 조종하려 드느니..
*어리석은 부자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