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복,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에베소서 1:3~14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잠간 잠이 들었습니다.그때 가족들은찬양을 부르고 있었습니다.비몽사몽간에 꿈을 꾸었는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하얀 소반이 있고 예쁜 꽃들이 있었습니다. 소반 위에 침봉을 얹고 꽃을 꽂..
성령을 사모하라 열왕기하 2:6~14 소설 하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새벽닭이 울 무렵이었다. 하디는 갑자기 온몸이 뜨기워졌다.머리부터 발끝까지 알 수 없는 뜨거운 전율이 흘러 내렸다.거룩한 영이 임한 것이었다.이전에는 결코 경험해 보지 못한 신비로운 체험이었다. 하디가 무릎을 펴고 일어셨을 때 그는 ..
변화의 달인 에베소서 2:1~10 교육을 성공으로 여기는 지금의 현실은 '맹모삼천지교'보다 더 한 열정으로 저녀를 위해 투자하고 위장 전입도 당연시합니다. 남이 좋다하면 깊이 생각 없이 쉽게 버리고 바꾸는 환경의 변화를 밥 먹듯이 하는 삶이 피곤하지 않습니까?기독교 신앙이 추구..
우상을 만드는 자, 다 허망하도다 이사야 44:9~20 아이들에게 학습 지도를 하다 보면 문제를 풀지 못하고 헤메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그런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해서 결국 견디지 못하고 나무라곤 합니다.왜 답답할까요? 우리는 그 정답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그 문제를 풀어봤고 답..
덕향의 미국편지(3257).[살며 배우며] 등산 동우회 '유맥'덕향의 미국편지(3257).[살며 배우며] 등산 동우회 '유맥'월요일 8시 20분에 시작하여 레이니어 호수 주변 등산로를 걷고 나서, 맥도날드에 모인 동우회원들 28명은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여러 테이블에 나누
덕향의 미국편지(3256).[글로벌 포커스] 미국의 핵우산 논쟁, 한국의 목소리가 없다덕향의 미국편지(3256).[글로벌 포커스] 미국의 핵우산 논쟁, 한국의 목소리가 없다냉전 종식 이래 다섯 번째 핵태세검토 보고서(NPR)가 내년 초 발간된다. 여름부터 검토 중인데 미국의 진보 좌파 진영은 잠재적인 핵무..
12-31-21(금).덕향의 아침산책.[거울과 창] 익숙해짐을 넘어서기12-31-21(금).덕향의 아침산책.[거울과 창] 익숙해짐을 넘어서기[거울과 창] 익숙해짐을 넘어서기익숙해짐이 무섭다. 익숙함은 기대와 소망과 설렘을 밀어낸다. 익숙함으로인해 일상에서 느껴지는 모든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놓쳐버리는 ..
12-29-21(수).덕향의 아침산책.[독자 마당] 세상이 왜 이래?12-29-21(수).덕향의 아침산책.[독자 마당] 세상이 왜 이래? [독자 마당] 세상이 왜 이래?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찬란한 햇살이 창문을 두드린다. 오늘도 세월의한 페이지가 되겠지. 그런데 요즘은 우리가 예전에 살던 세상이 아니고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