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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판 배려와 사랑.
샤니 추천 0 조회 49 09.05.04 13: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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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4 16:37

    첫댓글 어제 개그콘서트 대사 중 " 놔둬라,,얘들이 16형제 모여 껌하나를 돌려씹어봤겠니, 요강하나에 오줌을 같이 눠봤겠니,,나는 넘칠까봐 도중에 끊어두 봤다..." 는 말이 얼마나 웃기던지 머리에 콱 박혔습니다...요즘 애들, 나만 알고 자라는 거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지요.

  • 작성자 09.05.04 19:27

    개그콘서트에서 요강 이야기도 했군요...책을 잠시 보다 문득 우리 어린 그때가 많이 그리워서요.....

  • 09.05.04 18:53

    우리 어릴적 계란 말이 도시락 반찬이면 최고 였잖아요...멕스웰 커피 유리병에 김치 담아가지고 다니던.. 길어서 쏟아지지도 않아 인기..가끔 엄마가 후라이 해주시면 일부러 도시락 바닥에...ㅎㅎ

  • 작성자 09.05.04 19:29

    도시락 안에 고추장 하고 달걀 넣어 비벼 먹은 기억이 납니다...물자가 흔한 지금 뒤로 물러난 추억의 달걀 이지만요.....

  • 09.05.04 19:49

    ㅋㅋ 양은도시락도 사이즈가 제각각요..납작하고 네모난것 , 높고 네모난거.. 타원형.. 좀 여유있음...보온도시락... 비벼먹기에 좋은 도시락은~~ㅎㅎ

  • 09.05.04 22:15

    울 딸래미 학교는 약 4킬로정도. 따뜻한 토요일 오후엔 한번쯤 걸어보기도 하련만은 꼭 전화합니다. 데리러 와.... 걸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건 상상도 안하는 거죠. 전 초등학교 6년 그 거리를 걸어서 통학했는데 가끔 그 곳엘 가면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듯 해요.

  • 작성자 09.05.05 10:15

    그래도 그 시절이 너무나 좋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넉넉함 보다 모자랄때가 살갑고 정다움이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 09.05.05 21:18

    정말 어렸을적이 생각이 아련히 납니다. 저도 옛날 동대문에서 종로3가까지 걸어서 학교에 다녔답니다.지금 생각하니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닌듯싶은데 주변에 구경거리가 유난히 많았던것을 기억합니다.지금도 고국방문때는 걸어보고있지만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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