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1. 70년 <br>충분히 감사합니다<br><br>2. 6.25 지나서 태어나<br>전쟁 없이 살아 본<br>행운에 감사합니다 <br><br>3. 무심한 이기적인<br>무능한 시간에도 <br>살게 해 주셔<br>감사합니다<br><br>4. 사악한 게으름에도<br>어리석음에도 횡사하지<br>않은 기적에 감사합니다<br><br>5. 부모님,,, 감사합니다<br>자녀의 축복에 감사합니다<br>이 사회에 감사합니다<br><br>6. 부족하며 이기적인<br>실수 연발 저와 함께 시간을 해줘<br>감사합니다.<br><br>7. 젊은 날의 고통도 감사합니다.<br><br>8. 아버지가 늘 말씀하신<br>塞翁之馬에 ,,,<br>동생의 지혜는<br>고통과 맞서 싸우기보다 운명을<br>껴안고 "그럴 수도 있어~", 머물다<br>지나가도록하는 지혜를<br>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br><br>9. 내 자신에게 친절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br><br>10. 도서관에서 호사에<br>감사합니다<br><br>11. 치료가능한 疾病에<br>감사합니다<br><br>12. 35살의 모짜르트 생애를<br>기억하며 <br>1876~1973의<br>아흔이 넘어서도 6시간씩<br>연습한 파블로 카잘스,,<br>'날마다 실력이 늘어간다'는<br>카잘스 명언에<br>감사합니다<br><br>13. 읽고 쓰며<br>박장대소에 <br>눈물로 느끼는 <br>희열에 감사합니다<br><br>14. 剛愎한 부끄러운 내 삶에<br>걍퍅을 '귀한 글자'이네 ~<br>마음 한켠 내주시는 선배님에 감사합니다 <br><br><b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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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주일 1번 감사일기
기회주시니 몹시
감사합니다
아기편지 "흙"에 단상은
순전히 제 게으름
나태입니다.
조만간 애써보겠습니다.
머물다 지나가도록하는 지혜.
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마리아 언니 감사합니다~♡
어떤 괴롬도 사흘만
머물다 가거라,
붙들고 있으면 집착인것을
알아차리는 훈련 ^^
젊은날의 고통도 감사하며 사시는 마리아언니의 감사함에 저도 그렇게 생각해볼까 합니다.
치료가능한 질병은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다방면의 감사거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