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반바지를 입고 달리는 사람들이 추워보이지 않다. 오늘부터는 스트레칭을 하고 달리자고 감독님의 공지가 있어서 운동장에 아주 커다란 원을 만들며 오랫만에 스트레칭을 하니 근육이 시원하고 좋다. 겨울동안 달아난 코어 때문인지 중심잡는데는 아무리 집중해도 뒤뚱뒤뚱ᆢ
오늘은 일요일의 피로도 풀겸 가볍게 조깅으로 트랙을 돈다. 일요일 뜨거운 열정을 불 태우고 자봉으로 고생하신 모두들 불 태우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첫댓글 뛰기에 정말 좋은날씨에요~~오랜만에 스트레칭
참 좋앗어요~~~~~^^
몸풀기로 대충 뛰었네요.
요즘 피로가 쌓여서인지 입안이 다 헐고 아파서 휴식이 필요한듯하여 달리러가지 않았네요. 9시도 안되서 잤더니 일찍깨서 또 열일하고 나서도 아직도 새벽 5시 30분. 이제 모하징? ㅎ
낮에는 열심히 걷고 저녁에는 나름대로 뛰고 집에 와서는 병슈 혼자만 막걸리 주고 꾹 참았더니 아침이 참 좋네요~~^^
날씨가 아주좋아요
뛰기 걷기 모두짱
수고하셨어요
조깅만해도 땀이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