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차 낼모레면 실밥 뽑는날입니다.. 죄송하지만 보조기에 관련된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기 화원님들께 문의좀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있는 병원에서는 바코 처방병원이 아니고 의사선생님께서 각도 조절이 안되는 갈창끼우는 방식인 앵클부츠라고 하는데 모양은 스키 신발모양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궁금한데 혹시 요런 보조기 착용하셨던 선배님들 계시면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샘에게 강하게 어필하기도 참 ~~ 한곳에서 치료를 받고 끈나기를 희망해서 더 물어보기도 애매하더라구요... 고생하시는 환우님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비슷한 상황~개인적으로 저는 과감히 떨쳐내고 나왔습니다. 궂이 실손 보험처리도 어려운 보조기를 쌩돈다내고 사고 싶지않았구요. 상술인것을 알면서도 동참하기 싫었음. 중고나라에서 바코 구매함. 그리고 수술 잘 되었으면 한곳에서 의사소견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궂이 다른곳에서 해도 큰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었고요. 하지만 수술했던 의사만이 건상태를 눈으로 봐서 정확히 알기 때문에공격적보단 나름 천천히 가야하는 상황이었던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와서는 더 좋았던것같고요 바코패드를 알아보면서 훨씬더 수월하게 재활 할수있는것을 알게 되서 망설임없이 바코병원들 알아보고 가까운곳에서 바코로 재활했습니다.
첫댓글 비슷한 상황~개인적으로 저는 과감히 떨쳐내고 나왔습니다.
궂이 실손 보험처리도 어려운 보조기를 쌩돈다내고 사고 싶지않았구요.
상술인것을 알면서도 동참하기 싫었음.
중고나라에서 바코 구매함. 그리고 수술 잘 되었으면 한곳에서 의사소견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궂이 다른곳에서 해도 큰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었고요. 하지만 수술했던 의사만이 건상태를 눈으로 봐서 정확히 알기 때문에공격적보단 나름 천천히 가야하는 상황이었던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와서는 더 좋았던것같고요
바코패드를 알아보면서 훨씬더 수월하게 재활 할수있는것을 알게 되서 망설임없이 바코병원들 알아보고 가까운곳에서 바코로 재활했습니다.
수술의사샘은 다른곳으로 가셨어요.. 강남에 있는 병원으로 저보고 오셔도 된다고 하셨는데 넘 멀어서~~ 결정을 해야하는데 갈팡질팡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같은경우는비슷한보조기를사야된다하기에 아는지인이다쳐서쓰던거를준다해서그거하기로했다..라고얘기하니 별말안하더군요..자기가보고확인해보고판단하겠다해서중고나라에서얼른사서 보여주니 착용하라더라구요..
대신퇴원할때차라고했습니다..
그병원은대부분의사권유로다른보조기를차고있기때문에제가다른거를차고병원에서다니는걸원치않았나봅니다..
암튼지금껏 잘쓰고있습니다.
오늘 원무과장 만나기로 했습니다. 보험이 되는지도 확인하고.... 여기 병원은 다리환자가 저 혼자네요. 중고도 알아봣는데 라지 사이즈는 아예 없습니다... 오늘 결정 해야지요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제트 그 보조기 제가 써 봤는데. 별로 차라리. 통깁스하는것이좋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