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4월도 알맹이만 남고 가라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알고보니 4.19 혁명이었다.
솔직히 이 시를 읽으면서 자신에 차고 확신에 찬 느낌을 받았다.
또 시를 읽고 또 읽어도 껍데기의 뜻은 이해가 안갔다.
다만 껍데기는 가라 말그데로 필요가 없다는 뜻 같았다. 또 쇠붙이도 껍데기랑 같이
사라져버렸으면 한다는 게 나타난것 같았다.
여기서 껍데기는 4.19혁명이 일어나게된 계기가 된 부정선거로 인해 일어난 부정적인것들
같았다. 마지막 부분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흙가슴만 남고 이 부분 또한 이해가 안갔다.
처음에 한라는 한라산 백두는 백두산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라는 우리나라 백두는 북한을 나타내는 것같았다 이건
통일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사달과 아사녀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남한 북한이 나온거 보니 통일이 된다는 의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