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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부종나 *수다* 일요일 - 농장에서....
소막골(부산) 추천 0 조회 215 07.10.22 10: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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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2 10:59

    첫댓글 미성 앵무 보러 놀러 가야겠는데요. 목소리 너무 좋으면 사고 싶어 지는데, 10월초에 원치 않는 강아지 3마리가 태어나서, 1마리는 도둑맞고, 2마리 남았습니다. 우째 키워야 될지 걱정입니다. 완전 믹스견이라 주고싶어도,된장 발릴까 싶어, 키워야 되는 상황입니다.

  • 작성자 07.10.22 16:58

    미성앵무라고는 해도 일반적인 시끄러운 앵무새에 비해 듣기 싫지 않을 뿐이지 카나리아같기야 하겠습니까? 저도 아름답게 우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하고 샀습니다. 명진님네 커다란 점박이개와 다른 품종이 바람을 피웠나보네요. 저는 개를 키우지 못할 형편이라 새를 택했습니다. 금붕어는 여전히 밥 먹을 때만 아는 척하지요. ㅋㅋ

  • 07.10.22 18:50

    오파린을 사시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한때는 사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아파트라 소리 때문에 포기했었습니다. 저도 미성앵무 보고 싶네요. 입양 축하합니다. 잘 기르시길...

  • 작성자 07.10.22 20:41

    오파린인데 암컷의 색상이 특이합니다. 수컷은 붉은 색이 좀 약합니다. 짝이라서 데려왔는데 저에게는 수수해서 보기 좋더군요. 아직까지는 시끄럽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너무 조용해서 일부러 소리를 듣기 위해 입양했습니다. 새들이 좀 익숙해지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 07.10.25 16:35

    저도 사고 싶은 마음이 슬슬 다시 들기 시작합니다.

  • 07.10.22 12:06

    드디어 새을 키우시게 되었네요. 배추도 넘 잘자라고 있네요.

  • 작성자 07.10.22 16:59

    저기서 제 배추는 한 포기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소산님이나 우에님의 배춧잎 한장씩 슬쩍 해도 되겠지요? 새들에게 채소도 주어야 한다네요. ^^

  • 07.10.22 12:49

    이것저것 손봐주셔서 식물들이 반갑구 좋왔겠습니다..... 이모저모 소식들 잘 보았습니다. 11월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07.10.22 17:00

    사실 손봐준 건 양상추밭인데 하도 안되어서 사진도 못 올립니다. 서리내릴때까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07.10.22 13:45

    사진으로 보니 보기 좋~~~읍니당 ^^*

  • 작성자 07.10.22 17:01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인지 웅덩이에 하나 가득 물상추가 번졌습니다. 서리 내리면 사그라들텐데, 누가 조금 건져가서 실내에서 키우면 좋겠습니다.

  • 07.10.23 01:40

    물상추 먹는 겁니까?

  • 작성자 07.10.23 10:32

    먹는 것은 아닙니다. 물배추라고도 하는데, 관상용입니다. 물확같은데 한 두 개 띄워놓으면 금방 퍼지는 수생식물입니다.

  • 07.10.25 16:08

    생긴 모양이 배추나 상추와 비슷해서 이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 07.10.22 18:25

    얼마 전에 농장 갔을 때(농부님 사진 올리시기 전) 소막골님 배추밭이 제일 깔끔했습니다. 어찌나 깔끔하던지 속으로 씩 웃었습니다. 지금 쯤 제 밭에 잡초가 제일 많이 났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10.22 20:42

    저는 심지도 않았고, 밭에 갈 여유도 없어서 손대지 않았는데, 신의 손이 다녀갔나봅니다.ㅋㅋㅋ

  • 07.10.22 18:45

    실례지만 각시취라는 식물은 있어도 만드레라는 식물은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곤드레는 아시다시피 고려엉겅퀴이고요. 스테비아 분양 부탁합니다.

  • 작성자 07.10.22 20:43

    강원도 어디 분이 분홍바나나 씨앗 분양할 때 보내주신 것인데, 그분이 만드레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각시취였습니다. 곤드레나물밥도 한 번 맛보고 싶은데, 각시취로도 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뜯어보니 풀냄새만 나던데...... 스테비아 씨앗이 영글면 나누겠습니다.

  • 07.10.22 20:24

    저 혼자 토욜날 3시간 일했습니다. 보굴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07.10.22 20:46

    일요일에는 그분을 뵈러가니 저와는 자꾸 엇갈리는 것 같네요. 혼자하기는 참 재미없죠? 그래서 저는 라디오를 들고 가려했습니다만 소형이 없어서 그냥 갔더랬습니다. 너무 멀끔하니 오히려 제가 다 머쓱해졌습니다.

  • 07.10.22 23:00

    풀 뽑으러 간다고 하더니 기어이 하셨네요. 고생했어요

  • 07.10.22 21:30

    농장소식 반갑습니다. 바쁜 일 끝내시고 11월쯤엔 여유롭게 얼굴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담엔 오파린 미성앵무새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모양도 소리도 궁금합니다 ^^

  • 작성자 07.10.22 22:13

    11월에는 일요일에 하게 되므로 늦더라도 참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만나뵙고 전에 말씀드렸던 농장장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장 놓여 있는 위치가 카메라는 역광을 받는 곳이라서 잘 안 찍히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동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07.10.23 09:05

    소막골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키우다가 농장 하우스에 풀어뒀더니 큰 추위때 하늘나라 갔습니다. 저도 일요일 소산가던길에 농장에 갔었습니다. 밭에 한약 찌꺼지 골고루 펴주고 풀조금 뽑다왔습니다. 소산님하고 등산도 조금하고 야콘도 뽑고 제일 중요한것은 막걸리 4통먹고 왔습니다. 참 산에서 뇌졸증으로 쓰러져 못내려 오시는분 우리가 112에 신고해서 인수인계까지 하고 좋은일도 했습니다.근데 음주운전으로 경찰얼굴보니 쫌 ?렸습니다. 담에 소주 한잔 합시다. ㅋㅋㅋ

  • 작성자 07.10.23 10:00

    네, 일요일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미성앵무는 강하다고 들었는데 안됐군요. 새기를때 주의점이 있더군요. 새들은 배고프다고 보채지를 않더군요. 모이통에 쭉정이밖에 없어 배가 고프더라도 밥달라고 보채지 않고 조용히 죽어간다네요. 예전에 문조를 맡기고 군대가고 휴가 나와서 보니 문조가 죽고 없더군요. 잘못한 게 없다는 증거를 남긴다고 새장은 그대로 두었던데, 모이가 가득한 통에 사실은 쭉정이밖에 없더군요. 산에서 쓰러진 분을 음주운전을 해가면서 도와드리고 나서 뿌듯하셨겠네요. 야콘을 안주삼아 산성막걸리를...... 부럽네요. 담에 한잔 하며 놀아보입시더.

  • 07.10.25 16:07

    한 주 전인가 후배가 부산에서 등산하다가 쓰러져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살도 좀 쪘고 종신보험에 가입 못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이쁜 새의 노래 소리가 소막골님께 기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새를 키우는것을 좋아해서 한국에 살때는 여러 종류의 새들을 키웠답니다~이곳에는 이쁜 새를 파는곳이 없어서 안 키우고 있지만..앵무 종류는 야채도 좋아하지만 과일도 좋아합니다 바나나.사과 등 (신맛이 강하지 않은 과일)..과일을 조금 큰 조각으로 만들어서 철사나 플라스틱 고리에 꿰어 새장안에 매달아 두시면 되어요(야채도 매달아 두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야채 넣는 통에 넣어두면 먹기 불편해 할때도 있어요)물과 먹이통은 매일 관찰하셔야 사고를 막을수 있답니다~^^

  • 작성자 07.10.23 11:21

    새들이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새들이 놀랄까봐 조심조심 다니고 창문도 함부로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들이 특히 막대기를 무서워하네요. 이 새의 수명이 20년 정도, 어떤 분은 30년이라고 하니 잘 키워야지요. 바나나를 얼린 것이 있는데, 이걸 한 번 걸어 줄까요? 채소가 시들지 않게 물에 꽂아주는 통도 있던데, 예전에 보니, 아랫부분이 물크러져서 위생상 좋아보이지 않아서 안 쓰고 있습니다. 이 새도 그네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새장에 손만 넣으면 퍼드득대서 제가 다 불안합니다. 하지만 겉에서 가만히 관찰하면 그냥있어서 괜찮습니다. 이 종류는 아직 야생성이 강하다네요. 새를 좋아하는 분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 얼린 바나나는 좋은 먹거리가 안되는것 같은데요~^^오이를 매달아 주어도 잘 먹어요~야채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 하셨다가 한 잎씩 떼어 고리에 걸어 주시면 되구요(하루에 야채 먹는 양이 많지 않으므로~)야채를 시들지 않게 물을 담아 꽂아두는 통은 위생상 안좋은것 같아요~아침의 밝은 햇살과 반 나절 이상 햇빛이 드는 창가에 새장을 두면 새들이 좋아해요~넓은 터에 저의 꿈이 이루어 지는날에... 저도 여러가지 새들을 다시 키워보려고 꿈을 꾸고 있답니다~^^

  • 작성자 07.10.25 00:28

    네, 앵무새 두 마리로 인해 저희집에 새소리가 들리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답니다. 바나나 얼린 것은 아직 주어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얼려서 주는 것은 별로 안 좋을 것 같네요.ㅎㅎ 지난번에 보니 저희 부종나 텃밭에서 키운 채소는 냉장고 채소칸에서 한달 이상을 가더군요. 바다와숲님 말씀대로 해야겠습니다. 저는 넓은 터가 있으면 공작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거위, 카나리아, 문조, 원앙 등 저도 새를 무척 좋아합니다. 키울곳이 없어서 그렇지요 ㅋㅋㅋ 바다와숲님의 꿈이 어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07.10.25 16:05

    소막골님 취미가 저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저희 집 골든체리는 포도주스도 잘 마십니다. 마시고는 약간 취하는 듯한 표정을^^. 수박씨도 잘 먹고요. 모이를 주면 해바라기씨앗을 제일 먼저 다 먹고 난 후 다른 것을 먹습니다. 저도 골든체리를 살 때 수명이 20년이라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07.10.25 18:37

    골든체리도 이쁘더군요. 부리가 억세보이기는 하지만. ^^ 단감을 샀는데 조금 줘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줘 보지요뭐,..ㅎㅎ 집에 포도주가 있긴한데, 술 취한 앵무새의 노래를 한 번 들어봐? ㅋㅋㅋㅋㅋ

  • 07.10.23 16:52

    @_@ 배추...이번 김장은 문제 없겠네영.........부럽...

  • 작성자 07.10.24 01:29

    저는 배추 한 포기도 안 심었습니다. 모두 다른분들 것이지요. 하지만 나중에 한 포기쯤은 주시겠지요. 그러면 겨울 내내 저희집 미성앵무들의 비타민 공급용 채소로 쓸 것입니다. ^^

  • 07.10.24 22:44

    만드레는 쑥처럼 버물리해먹음 맛나답니다..ㅎㅎ

  • 작성자 07.10.25 00:28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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