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은 엄격한 수행처라...
일반 여느종교처럼
오직 부와
명예를 구하는 이는
출입하지 말라
선재와 같은
깊은 심신과
구도심을
가진 자에게는
절간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누구든지
차별없이
언제나
들어오라......"
과연 나는
내 인연 절을 다니면서
혹시나
부처님에게
내 자신의 부와 명예를
구걸하기 위해
다니는건 아닌지 ...
정녕
수많은 사람들의 유익과
부처님가르침이
이땅에서
사라지지 않기 위하여
전법을 위하여
바르게 실천하며
다니는지...
잠시
뒤돌아보게 됩니다
6월 마지막주..
우리모두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이겨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정진합니다 관세음보살_()_
첫댓글 고맙습니다.
_()_
지리산 법계사에서
삼성각 불사를 하고 있다고
이런 기회의 인연도 흔하지 않다고
옆지기한테 권선을 하고 계시기에
난
절에 왜 다니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옆지기한테 절간에 인연도 이제는 많이 짓는거 중요한게 아니니 그저 조용히 다닙시다요..그랬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명심하겠습니다
절은 복을 비는곳이 아니라
복을 짓는곳임을요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마하살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