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기사 수정 - 20192439 최부헌

[최부헌]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 지원!

제대군인 농업기계 운용 과정(농용 굴착기 실습). 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정착지원센터는 "군부대는 우리마을, 군장병은 우리도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99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고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제대군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원센터는 취업분야, 소자본 창업분야, 귀농 귀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교육을 통해 제대군인이 정착하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준다.

먼저 취업분야에서는 올해 총 취업 희망자 175명 (7개 기수, 기수별 25명)을 모집하며 취업전문기관 민간위탁 및 컨설턴트 운용을 진행한다. 소양교육을 통해  구직기술 향상 등 취업에 필요한 특화과정 운영하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석자 대상 1:1 맞춤식 집중 상담과 취업 알선을 도와준다. 또한 취업자에게는 근무상황, 애로사항 등 직장 적응 시까지 지속 관리 및 미취업자에게는 취업까지 관리(채용정보제공, 이력서와 면접클리닉)를 진행한다.

그 다음 소자본 창업분야에서는 8월22일부터 8월24일까지 3일간 15명을 대상으로 창업이론 교육, 모의 창업 등 특화교육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안내, 사회적 기업및 협동조합 설립 등을 병행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인 전기기능사 취득을 돕기위한 교육일정은 오는 9월4일부터 9.18까지 11일간 필기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10월30일부터 11월17일까지 15일간 실기 교육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교육 수료생 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으로 도내 귀농귀촌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귀농 희망자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1:1 연계하는 방식으로 군 간부들의 귀농귀촌 정착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제대군인 귀농인 초청 특강을 개최하여 귀농 성공과 실패 사례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제대(예정) 군인의 안정적 도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가 설립되었으며 2012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2105명 중 2082명이 강원도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나며 강원도 내 제대군인 인구 증가에 일부분 기여했다.

[주영기]

보도자료 아이템이지만 기사화할 가치가 충분해 보이는 아이템.
그러나, 보도자료도 본인이 보충취재하고 자신의 문장으로 기사를 만드는 것은 이 수업의 기본 정신.
타 기사를 베끼는 것은 이 수업의 마지막 지점에서 첫 단추도 제대로 안 꼈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
뭐라도 강원도서 취재한 팩트든 그냥 일반적인 멘트든 하나 추가하고 본인이 만든 문장으로 기사화하여 제출할 때 5호 제출로 인정하겠음.

[주영기]

그래 "타 기사를 베끼는 것"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네. 정확히는 타 언론보도와 마찬가지로, 보도자료를 그대로 쓴 것. 자기 문장으로 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