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br>“소화에 에너지가 쓰이면, 세포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이 에너지를 써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인데 왜 그래야하나?”<br><br>이 질문에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보다 세포호흡 결과 생성된 에너지거 많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주었는데 맞을까요?? 다른 이유 혹은 추가 이유가 있다면 알고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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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과정에 ATP와 같은 에너지원이 투입되는것이 아닌 효소와 적당량의 열 에너지(사람의 체온)만 투입되면 소화가 일어나니까요! 열역학관점에서 말씀하신대로 적은양의 에너지 투입으로 많은양의 에너지와 인체의 구성물질을 얻을수 있다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소화에 이용되는 체온형태의 열에너지는 빠져나가는중이고 저장할수도 없죠.
첫댓글 정확히 정량적으로 '소화에는 얼마를 쓰는데에 비해 실제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이다'처럼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소화에 사용되는 에너지보다, 음식 섭취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에너지가 더 큰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종속영양생물이 생존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추가로 학생이 소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라면,
소화를 통해 체내 에너지원으로의 이용뿐만 아니라, 몸을 구성하고 각종 조절하는 물질들을 만들기위한/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도 상기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소화과정에 ATP와 같은 에너지원이 투입되는것이 아닌 효소와 적당량의 열 에너지(사람의 체온)만 투입되면 소화가 일어나니까요!
열역학관점에서 말씀하신대로 적은양의 에너지 투입으로 많은양의 에너지와 인체의 구성물질을 얻을수 있다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소화에 이용되는 체온형태의 열에너지는 빠져나가는중이고 저장할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