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계절이 지나가면
(뱀주의) 쉬이익-!
길을 걷는데 뱀 한마리가 앞을 가로막으며 나에게 달려든다"아아악!!!!!!!" 몸이 굳어버린다대체 주인은 어딨는거야??????뒤늦게 나타나 미안한 기색도 없이 뱀을 데려가려는 주인."아니... 뱀을 이렇게 풀어놓고다니시면 어떡해요??"";; 저희 뱀은 되게 순해서 안 물어요.."
나를 향해 머리를 흔드는 뱀. 무섭다. "아니.. 물건 안물건 뱀이 무섭다고요 ""귀엽고 예쁘기만 한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뱀을 보며 한마디씩 한다 "꺄악-- 저 뱀 진짜 귀여워" "만져봐도 돼요??"
(예쁜것 같은데 그래도 내 앞에 있으면 존나 무서움)나는 대형견 키우는 여시.아마 이런 느낌 아닐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계절이지나가면
시바ㅜ나 최애 동물이 뱀이라서 비교가 안되네,,,치과의사가 쫓아온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
오 공감간다. 더불어 해산물 못먹는 사람도 !해산물 못먹는다고 하면 "이렇게 맛있는걸~? 진짜 맛있는걸 모르네~" 이러는데너무 그러면 내입장에선 "바퀴벌레같은 벌레들 먹는걸 보는 기분이다" 라고 하면"야 그건 비유가 심했다" 이러는데 .... 어쩌라고 ㅎㅎㅎ 딱 이런 기분이여
뱀보다 더무서워 일단더커
22
마자 나야ㅠㅠ 강아지들이 가까이만 와도 몸이 얼어ㅠㅜ 미치도록 귀여운데 그만큼 무서워ㅜㅜ
시바ㅜ나 최애 동물이 뱀이라서 비교가 안되네,,,치과의사가 쫓아온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
오 공감간다. 더불어 해산물 못먹는 사람도 !
해산물 못먹는다고 하면 "이렇게 맛있는걸~? 진짜 맛있는걸 모르네~" 이러는데
너무 그러면 내입장에선 "바퀴벌레같은 벌레들 먹는걸 보는 기분이다" 라고 하면
"야 그건 비유가 심했다" 이러는데 .... 어쩌라고 ㅎㅎㅎ 딱 이런 기분이여
뱀보다 더무서워 일단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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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야ㅠㅠ 강아지들이 가까이만 와도 몸이 얼어ㅠㅜ 미치도록 귀여운데 그만큼 무서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