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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절 |
본문말씀 새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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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뜻 number는 Arcana Caeles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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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하늘)
지(땅) 를
창조하셨다. |
Ac 16. 태초: 태고the most ancient time를 태초라고 부른다.
태초라는 말은 사람이 중생하는/거듭나는 과정의 맨 처음 기간이라는 뜻. 그래서 중생regeneration을 사람의 새 창조 new creation 한다. 창조한다. 빚는다. 만든다는 표현은 표현상의 차이는 있으나 중생을 의미한다 (사43;7,시102;19,시104;30)
천(하늘): 사람의 속사람을 뜻하고,
지(땅): 중생이전의 겉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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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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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 중생하기/거듭나기 이전상태의 사람. 선과 진리가 뿌려진 적이 없다.
혼돈: 선에 속한 것이 전혀 없다.
공허: 진리에 속한 것이 전혀 없다.
어둠: 우둔함으로 주님에관한,
믿음에 관한것에 대한 전적인 무지, 영적인 천적인 삶에 관해서도 완전히 무지하다.(렘4;22,23)
18. 깊음 위: 중생하지 못한 사람의 탐욕,
여기서 거짓이 생긴다.
이 상태는 빛이 없고, 어둡고 몽롱하며 혼돈스럽게 느낀다.
이것들은 사람이 중생하기 시작하면 말라버린다.(사51;9-11)
이런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보면 검은 덩어리black mass 같이 보인다. 그에게는 생명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 상태는 중생직전의 vastation 텅빈 상태를 포함한다.
19. 하나님의 영spirit of God: 주님의 자비mercy.
움직이신다hovering: 암탉이 알을 품듯이 품는다, 감돈다 는 뜻,
hovering-헬리콥터가 공중에 정지해 있는 상태, which is said 'to hover' like a hen over eggs,
물위: 선과 지식에 대한 인식들,
남은자들remnants: 십일조의 영적 의미이다. 하나님이사람속에 숨겨두시고 비장해 두신것.
* 이스라엘의 남은자들, 남은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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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
20. 중생의 첫 상태는
선과 진리를 최고의 것으로 인식하는 상태이다. 철저히 겉사람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진리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아애 love of self 와 세간애 love of would를
포함하는 모든 것들을 선으로 착각하고 진리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악을 선이라 생각하고 거짓을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 사람 when a person is conceived anew 이 잉태하기 시작할 때,
제일먼저 지금까지의 자기의 선이 선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 그는 빛이신 주님의 실재/현존을 인식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주님이 선과 진리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요8:24)
주님이 말씀하신 포인트는
하나님이 선 자체이시고, 생명자체이시고, 진리자체이시라는 것에 중점을 두셨다. (요1;1,3,4,9 내가 빛이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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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중생의 첫째 과정 |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
21. 빛이 좋았다. 선하다good: light is called good, because it comes from the LORD, who is good itself,
어둠: 거듭나기 전의 사람의 모든 것, 그에게는 악이 선같이 보였고, 거짓이 진리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빛: 빛의 존재 자체는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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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밤: 거듭나기 전의 상태. 그것은 거짓의 상태이고 믿음의 부재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state of shade 그늘의 상태.
아침: 직후에 따라 오는 상태이다. 빛이 있는 상태인데 진리의 빛과 믿음에 관한 지식의 빛이 있는 상태이다.
일반적인 뜻 general means
밤은: 사람 자신의 모든 것, 믿음이 없는 때,
아침은: 주님의 모든 것, 믿음이 있는 때, 주님께서 세상에 오심, 새 창조.
23.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낮day(날)이다. 그것은 낮이 특별한 때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ex)진노의 날, 무자비한 날, 심판의 날, 주의 날, 오시는 날, 파멸의 날(사13:6,9,13,22)
즉, 낮 이라는 말은 때 time을 의미하기도 상태state를 의미하기도. | ||
1:6 |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
24. 하나님은 선 자체이시고, 진리 자체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제외된 존재들은 선과 진리가 아니다.
internal man: 내적인사람, 속사람, 본질적인 사람, 내부의 사람.
internal-a,n, 사람의 내면적 특질, 본질 external-a,n, 사람의 비 본질적 사항
external man: 외적인 사람, 밖의 사람, 외면적인 사람, 형식적인 사람, 외모의 사람, 보이는 것의 사람
창공=internal man 속사람 : 광활한 공간이다 라고 부르셨다.
선험지: internal man 에 속해 있는 거주하는 인식들, cognition
기억지: external man 에 속해 있는 사실들, 실재들, facts, 외면적인 사람에게 흘러들어간 지식들 (ac27, 896, 1486, 2718,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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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중생의 둘째 과정 |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이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
24. 창공위의 물: internal man 에 속해 있는 인식, 깨달음들.즉, 속사람에 속하는 cognitions.
창공아래의 물: external man 에 속해있는 사실들. 지식들 즉, 겉사람에 속하는 기억적 지식들 facts들.
거듭나는 과정은 하늘 나라의 신비이다.
거듭나기 시작하기 전 까지의 사람은 내적인 사람 [내적인 사람의 고유성은 독자적으로 있다-내적인 사람은 혼자있다] 이 존재한다는 것 조차도 깨닫지 못한다.
그 이유는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에 흠뻑 빠져 있으면 그 자신도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에 빠져들게 되어 혼잡하고 멍청하게 되어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중생의 과정에 있는 사람이 깨닫게 되는 다음 단계는
내적인 사람이 있다는 것과
그 내적인 사람에 속한 선과 진리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들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다.
25.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 하늘을 폈고, 땅도 넓혔다(사44;24)라고 한 것은 사람의 거듭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42;3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것이다: 하나님께서 거짓을 깨뜨리거나 정욕(탐욕)을 말살시키지 않으시고 다만 그런 것들을 진리와 선에게 굴복시켜 따라게 하실 뿐이라는 뜻이다.
사42;5 하나님께서 하늘을 펴시고 땅을만드시고~: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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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틑날이 지났다. |
26. 저녁, 아침, 낮, 창공: 5절에서 설명 창공, 하늘: 사람의 속사람, internal man
저녁-> 일반적인 뜻으로 general means 밤은: 사람 자신의 모든 것, 믿음이 없는 때,
아침은: 주님의 모든 것, 믿음이 있는 때, 주님께서 세상에 오심, 새 창조.
저녁에서 아침으로= 어둠에서 광명으로 진행(29)하게 됨
중생의 두번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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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
27. 진리와 선이 주님으로부터 속사람에게 유입되고, 그 진리와 선이 속사람으로부터 겉사람에게 유입된다.
memory-명사, 기억, 기억력, 기억장치, 총기, 기억의 범위
* 사람의 기억속으로 들어간 것은 자연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천적인 것이든 모두 그의 기억속에 머물게 된다.
나중에 주님에 의해서 거기서부터 열매를 맺게 된다. (포도원 일꾼비유를 참조)
한곳에 모인 물, 바다- 이런 지식들
마른 땅, 뭍- 겉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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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
28. 뭍- 겉사람
물- 지식(선험지=cognition=내면적인 깨달음의인식,
과학지=facts=외면적인 지식이나 사실들)
바다- 지식의 집합
사11:9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다
사19:5,6(지식의 결여언급)- 나일강이 마를 것이다 강바닥이 바싹 마를것이다.
학2:6(새로운교회 언급)-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머지 않아 내가 하늘과 땅, 바다와 물을 뒤흔들어 놓겠다.
슥14:7,8(중생과정에 있는 사람 언급)-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다냊처럼 밝을 것이다.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을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내내, 겨울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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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중생의 세 번째 과정 |
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
29. 11,12절 땅= 사람
푸른 움=사람이 주님으로부터 삼층 천국의 씨를 받을 준비가 되었고 선과 진리에 속한 것들을 생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 새순이 돋아나게 하시는 것
씨 맺는 식물= 푸른 움이 더욱 쓸모있고, 유용하게 되었고 또 스스로 씨를 맺을 수 있을 때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 씨 맺는 식물이 마침내 열매를 맺게 되었을 때
중생의 초기 과정에 있는 사람은, 그가 행하는 선행이나 또 그가 말하는 진리가 주님에게서 비롯되었는데도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성품을 가진다.
이들은 아직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한다. 단지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 준비상태에 있다.
이 과정에서는 움직일 수 없는 생동감이 없는 식물로 표징된다.
여기서 계속 성장하면 동물의 상태로 표징된다.
주님은 씨 뿌리는 분이시고, 씨는 주님의 말씀이고, 땅은 사람이다. (마13:18, 막4:14-20)
마가4:26-28 하나님의 나라는 ~ 밤에 자고 낮에 깨고 하는 동안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땅은 열매를 저절로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의 알찬 낱알을 낸다.
하나님의 나라는 넓은 뜻으로는 하늘을 뜻한다.
좁은 뜻으로는 주님의 참된 교회를 뜻하고
개별적인 뜻으로는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 또는 믿음의 삶으로 중생한 사람을 뜻한다.
누가17:20-하나님 나라는 그 사람 안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중생하는 세 번째 단계이다. |
1:12 |
39.2 중생 이전의 상태처럼 사람이 선과 진리에 관해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비유해서 푸른움, 씨 맺는 식물, 씨 있는 열매 맺는 나무 라고 하셨다.
그러나 사랑과 믿음으로 참 생명을 되찾게 되면서 사람은 그가 행한 모든 선과 그가 말한 모든 진리가 주님께서 행하시는 것임을 믿게 된다.
그것이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 날개 달린 모든 새들, 온갖 집짐승, 길짐승, 들짐승 등 모두 동물로 비유되고, 생령 living soul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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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
저녁은 사람 아침은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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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1:15
1:1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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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창공에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
30. 14-17절
믿음의 본질과 중생의 과정을 모르면 빛들의 뜻을 모른다.
믿음의 본질, 즉 믿음의 생명은 주님이시다.
왜냐하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요3;1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30.2 중생의 과정에 있는 사람의 믿음의 진전단계는 이렇다.
중생하기전의 사람-생명이 없음, 생명은 거짓이나 악에는 없고 선과 진리에만 있기 때문이다.
1) 중생 첫 단계의 믿음=단순한 fact에 속한 믿음, faith existing in the memory
2) 다음단계는, 이해에 속한 믿음의 단계, 이해속에 존재하는 믿음, faith existing in the understanding
3) 마지막으로, 사랑의 믿음, 구원의 믿음, faith existing in the heart, which is loving or saving.
1번과 2번의 믿음은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 3번은 사랑에서 비롯된 믿음, 즉 빛나는 것들이다.
낮을 다스리는 큰 빛은 사랑이고, 밤을 다스리는 작은 빛은 사랑에서 비롯된 믿음이다.
이 두 큰 빛은 하나이어야 한다.
그래서 창공에 빛이 있으라가 복수가 아닌 단수이다.
이러한 장소안에 있는 모든 빛들은 믿음과 사랑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빛들은 주님안에 있는 사랑과 믿음을 의미한다.
30.3 Love and faith have their place in the internal man as warmth and light do in the external, bodily man, and for this reason love and faith are represented by warmth and light.
육신의 겉사람이 열과 빛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이 내면의 속사람은 사랑과 믿음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사람과 믿음은 열과 빛을 의미하고 나타내기 때문이다.
the lights were set in the expanse of the heavens, that is, in the internal man-하늘의 창공에 큰 빛을 두었다는 것은 속사람이라는 뜻
the greater light in his will(큰 빛은 의지이고) the lesser in his understanding(작은 빛은 이해이다)
이 이해와 의지는 오직 하나이다.
마치 태양이 열과 빛을 함께 갖고 있듯이.
To the Lord alone belongs the mercy which moves the will with love and the understanding with truth or faith.
사랑가운데 있는 의지와 믿음이나 진리가운데 있는 이해를 움직이는 것은 오직 주님의 자비 일 뿐이다.
31. great lights mean love and faith, 그것은 해 달 별 로 불리워진다. (겔;32;7,8) 바로와 이집트라는 단어의 의미는 감각 the sensory과 사실적인 것 the factual들 만을 의미한다.
사13:9,10 주의 날에 하늘의 별들이 빛을 내지 못하고, 해가 떠도 어둡고, 달 또한 그 빛을 비치지 못할 것이다. 에서는 이 sensory감각과 factual사실들이 사랑과 믿음을 완전히 분리시켜 버린다는 뜻이다.
요엘2;1·~ 하늘이 흔들리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31.2 사60;1-3,2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요
주님의 강림과 이방인의 복음화 그 결과에 의한 새로운 교회에 관함 말씀,
개별적으로는 어둠에 거하던 모든 사람들이 빛을 받고 중생되어 가는 과정에 관한 말씀 시136;5-9 시147;3-4
31.3 이상의 말씀에서의 빛은 사랑과 믿음을 가르킨다.
왜냐하면 빛들은 주님안의 사랑과 믿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대교Jewish Church에서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성전의 불을 꺼지지 않도록 했다. 유대교회의 모든 예전들은 주님에 관한 것들을 표징하기 때문이다.
출 27:20-21 그 등불은 늘 켜 두어라~ 그것을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 두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커지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불을 지펴서 먼저 인간의 영혼에 주시고 그 영혼을 통해서 육체의 사람에게 주신다는 뜻이다.
32. 사랑과 믿음은 큰 빛들이라 불리 웠고 나중에는 사랑은 큰 빛 믿음은 작은 빛이라 불리 웠다.
사랑은 낮을 통치/지배하고 믿음은 밤을 통치/지배한다.
이러한 것들은 숨겨진 비밀arcana인데 특별히 마지막 때에 이러한 비밀의 뜻이 설명 될 수 있도록 주님에 자비에 의해서 설명되어진다. 이 마지막 때는
마24;29- 그 환난의 날에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위의 뜻은 하늘의 다양한 권능과 힘을 지칭한다. power of the heavens
32.2 고대 교회는 사랑과 다른 믿음을 알지 못했다.
3층천의 천사들은 사랑에 저항하는 믿음을 전혀 알지 못한다.
사랑은 하늘의 모든 곳에 가득 차 있다. 왜냐하면 천국은 사랑에 속한 삶 이외의 삶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People in whom this love is present love the Lord wholeheartedly 이 사랑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주님의 사랑에 존재한다. 이사랑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주님의 사랑을 남에게 준다
모든 사랑은 주님에게서 비롯된다.
마17;2-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
얼굴-가장 내면적인것, 옷- 파생된 것
해 또는 사랑은 주님의 신성이고, 사랑으로부터 오는 빛 또는 지혜는 주님의 인성이다.
33. 사랑, 생명, 기쁨 생명은 사랑이 없으면 존재 할 수 없다.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기쁨을 제외면 어떤 기쁨도 불가능하다.
*** 자아애 Self-love나 세간애love of would도 생명과 기쁨과 유사한 것이지만 참된 사랑과는 배치된다.
참된 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도 우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정도 만큼 자기 이웃과 주님을 미워 한다.
참사랑, 참생명, 참기쁨은 하나이다. 이것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비롯된다.
34. 사랑과 믿음은 분리가 불가능하다. Love and faith cannot possibly be separated
3층천의 천사들은 사랑에서 연유한 믿음안에 있기 때문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생명과 총명의 빛 속에 있다.
반대로 사랑이 없는 믿음의 교리의 지식안에 있는 영들은 삶의 냉랭함과 어두움 속에 있으며 그들은 천국의 앞마당의 문지방도 밟지 못하고 뒤로 도망간다.
마7;21-23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쫒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나에게 물러가라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으면서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 이렇게 된다.
34.2 사랑 안에 있으면서 믿음 안에 있으면 천국적인 삶을 살지만
믿음 안에 있다는 말만 하는 사람은 사랑의 삶 안에 있지 않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볕이 없는 빛과 같다.
아무것도 성장 할 수 없다.
모든 생물을 동면 상태나 죽은 상태에 있게 한다.
막13;18-19- 그 날에 환난이 닥칠것 인데~ 이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겨울- 사랑이 결여된 삶 환난의 날- 저세상에서의 끔찍한 상태
35. 인간은 본래부터inherent 가지고 있는 의지will와 이해understanding 라는 두 가지 힘powers을 가지고 있다.
의지에 의해 이해가 지배 당 할 때, 그것들은 한마음이 되고 한 삶의 상태로 만든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하고 의도하는 것을 행하기 때문이다.
이해와 의지가 불일치 할 때는 마음이 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갈망하지만 다른 하나는 지옥을 향해 있다.
매 행동에는 의지가 행위자이기 때문에 주님의 자비가 없다면 그는 거꾸로 지옥에 처박힐 수 밖에 없다.
36. 사랑에서 믿음을 분리시켜버린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른다.
믿음은 믿음의 교리가 가르치는 모든 것에 대한 순종을 뜻한다.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만약에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믿음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막12;29-30, 첫째는 네 마음, 목숨, 뜻, 힘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22;37-40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믿음의 보편적인 교리요 전 성경말씀이라든 뜻
37.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이 말씀은 훨씬 심오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연적이든 영적이든 천적이든 모든 것에는 번갈아하는것/alternation교번,교체가 있다.
이 alternation을 계절과 해와 날에 비유하였다.
볕과 빛의 번갈음/alternation은 지상의 소출의 변화를 있게 한다.
(이해와 의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치)
이 같은 alternation교체가 없는 삶은 다양성이 없고 획일적이고 생명력이 없다.
선과 진리의 구별이나 판별도 없고, 또 진상을 거의 파악 할 수도 없다. 이 교번을 예언서에서는 규정ordinance, statuta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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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1:19
중생의 네 번째 과정 |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흩 날이 지났다/
이는 넷째 날이니라 |
38. 낮은 선을 뜻하고, 밤은 악을 뜻한다.
따라서 선행을 낮의 일로 악행을 밤의 일이라 한다.
밝음은 진리를 어둠은 거짓을 뜻한다
요3;19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 그러나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간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
1:20 |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
39. 큰 빛들이 속사람 안에서 점화되고 자리잡게 되고 난 후 After the great lights have been kindled and lodged internal man,
겉 사람이 그 빛을 받기 시작하면, 그 사람은 처음으로 삶을 살기를 시작한다.
여태까지는 살고 있었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선도 진리도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살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삶을 사는 사람은 죽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들은 모두가 생명이 없다.
사람 스스로는 선에 관한 것들을 생각할 수도 없고 선을 원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 뿐인 진정한 선의 원천 the real Fountain of good, the one fount itself of all good
눅18;19 하나님 한분 밖에는 선 한 분이 없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선을 행 할 수 없다.
39.2 주님께서 사람 본연의 참 사람으로 소생시키실 때, 즉 참 생명으로 중생시키실 때,
주님은 제일 처음에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스스로 선을 행하고 또 자기 스스로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하도록 허락하셨다. (*** 하나님의 모양)
왜냐하면 중생하기 이전의 사람에게는 주님에게서 모든 선과 진리가 비롯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믿게 할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생한 뒤에는 모든 선과 진리가 주님에게서만 주신다는 것을 믿고 깨닫게 된다.
중생 이전의 상태처럼 사람이 선과 진리에 관해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비유해서 푸른움, 씨 맺는 식물, 씨 있는 열매 맺는 나무 라고 하셨다.
그러나 사랑과 믿음으로 참 생명을 되찾게 되면서 사람은 그가 행한 모든 선과 그가 말한 모든 진리가 주님께서 행하시는 것임을 믿게 된다.
그것이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 날개 달린 모든 새들, 온갖 집짐승, 길짐승, 들짐승 등 모두 동물로 비유되고, 생령 living soul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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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
40. 물에서 번성하는 모든 생물, creeping(느릿느릿 움직이는) thing which the waters bring forth => 겉사람에 속한 사실들
물고기=겉사람external man에 속한 지식들(기억에 저장되는 지식들, 과학적인 지식들)
새=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이지적인 개념들/지식들인데 그것은 속사람internal man에 속한 지식이다
사50;2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꾸짖어서 바다를 말리며 강을 광야로 바꾼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서 죽을 것이며 썩은 고기들이 악취를 낼 것이다.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하늘을 두르겠다. ==> 물에서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들과 물고기는 겉사람에 속한 지식들을 나타낸다.
40.2 겔47;8-10 이 물(새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이 동쪽으로 흘러가서~ 바다로 들어갈 것~이 물이 바다로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들이 번창하게 될 것~ 이 물이 사해로 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하게 고쳐 질 것, 아주 많은 물고기가 살게 될 것~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것이면 어디에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새 성전은 새로운 교회, 즉 중생한 사람들이다. 중생한 사람들은 주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40.3 새들=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것들을 뜻함
사46;11 독수리를 부르고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불렀다. 렘4;25 하늘을 나는 새도 모두 날아가고 없다.
겔17;22온갖 새들이 그 나무에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들이 그 가지 끝에서 보금자리를 만들것이다.
호2;18 들짐승과 공중에 새와
새로운 교회, 중생한사람들 언급, 들짐승과 공중의 새는 문자적인 들짐승과 새를 뜻하지 않고, 주님께서 사람에게 새언약을 세우시는 것을 의미한다.
41. 사람의 본연의 속성에는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눈으로 보기에는 뼈다귀나 검은 숯덩이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가지게 되면 생명은 영적인 것, 또는 천적인 것을 담고 있어서 눈으로 볼 때visually 생령human alive으로 보인다.
믿기 어렵겠지만 It is perhaps incredible 절대적으로 진실로 하늘나라의 영혼을 담고 있는 어떤 표현, 어떤 생각, 어떤 사고들 일지라도 생명alive을 가지고 있다.
그의 생각의 아주 작은 부분일지라도 주님으로부터 오는 감정/애정/affection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그 안에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절 물고기들= 과학적인지식들, 여기서는 주님께서 주신 믿음에 의해서 생기를 얻어 생명을 갖게 된 것을 표징한다.
고래, 또는 큰 물고기=이것은 예언서에 자주 등장한다. 이것모두가 거기서도 과학지, 즉 facts들을 말한다.
이집트와 바로= 사람의 지혜와 총명의 총칭
겔 32;2 너는 이집트왕 바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나일강 속에 있는 악어이다=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지혜와 지식으로 믿음의 신비를 이해 하려는 사람들
사27;1- 그날이 오면~ 바다의 악어를 죽이실 것이다. 진리의 일반적인 원리들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렘51;34-그는 바다의 괴물처럼 날 삼켜 버렸다. 맛있는 음식처럼 나를 먹어 제 배를 채우고는 나를 버렸다 -> 믿음의 지식을 삼켰다는 뜻
고래가 요나를 삼켰다=단순한 일반적 지식들과 원리들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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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
43. 주님께서 주신
생명 속에 있는 것은
굉장히 많은 열매를 맺고
또 매우 번창을 한다.
이 세상 삶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저 세상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그렇다.
열매를 맺는다. 새끼를 낳는다=
말씀 안에서 주님의 축복은 열매맺고 번성/증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축복의 결과 이기 때문이다. |
1:23 | ||
1:24
1:25 |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
44. 사람은 땅과 같아서 그 속에 믿음의 지식이 뿌려지지 않고서는 선에 속한 어떠한 것도 이루어 놓을 수가 없다.
믿음의 지식에 의해서 사람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 또 무엇을 행할 것인가를 알게 된다.
말씀을 듣는 것은 이해의 기능이고, 그 말씀을 행하는 것은 의지의 기능이다. It is the function of the understanding to hear the Word, and of the will to do it.
마7;24-26 내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을 때는 듣는 일 따로 행하는 일 따로 이므로 이런 사람의 마음은 두 갈래로 나뉘어서
종국에 이런 사람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바보,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이해에 속한 것들- 물 속에 우글거리는 온갖 물고기, 땅위를 나는, 하늘 창공 위를 나는 날 짐승,
의지에 속한 것들- 땅이 내어 놓은 온갖 생령과 짐승, 길짐승, 땅의 야생 동물
짐승의 두 종류
1, 사람에게 해가 되는 포악한 짐승- 곰, 늑대, 승냥이(이리, 늑대)=> 사람의 사악한 성품
2, 사람에게 유익한 유순한 짐승- 암송아지, 양, 어린 양=> 사람의 착하고 유순한 성품
여기서의 짐승들은 착하고 유순한 것에 관련한 짐승이다.
그 이유는 여기서는 중생한 사람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46. 포악한 짐승은 사람의 사악한 성품을, 유순한 동물은 사람의 선한 정동을 가르킨다.
46.3 계 7;11,19;4-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하늘나라에서 주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을 동물들이라고 부른 것처럼 사람 속에 있는 선을 짐승들 이라고 불렀습니다.
47. 막 16;15-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 설파된 복음을 간직한 사람들이 피조물(=만민)이라고 불리웠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새롭게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중생은 겉 사람에서 시작하여 속사람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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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사람의 중생의 다섯 번째 과정이다.
이 때 사람은 이해에 속한 믿음의 원칙으로 말하고 또 선과진리 안에 있는 자기 자신을 확인한다.
여기서는 의지에 속한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선을 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사랑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된 사람을 영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이미지라고 한다(하나님의 형상) | ||
1:26 |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들과
땅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49. 주님은 사람으로 나타나셨다 as a Man 그래서 태고고회 사람들은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다.
49.2 사람의 아들the son of man 은 가장 높은뜻 으로는 주님을 가르킨다.
영적인 속뜻으로는 지혜와 총명을 뜻하고 중생한 사람을 가르킨다.
렘4;23 아무리 둘러 보아도 사람 하나 없으며, ->사람은 중생한 사람을 가르키며 가장 높은 뜻으로는 주님 자신을 뜻한다.
49.3 예언서에서도 주님은 사람으로 나타나셨다(겔1;26,사람의모습과 비슷한 형상이 있었다.) 단7;13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49.4 주님께서도 자기 자신을 사람의아들(인자)라고 말씀하셨다. 마24;30-인자가 큰 권능으로~ 하늘 구름은 성경말씀의 문자적인 뜻 권능과 영광에 싸여는 성경말씀의 속뜻
50. 사람은 최소한 각자에게는 두 영,
또는 두 천사가 함께 하고 있다.
이 영들에 의해서 사람은 영들의 세계와 교류하고 천사에 의해서 하늘나라와 교류한다.
만약 이 교류가 없다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사람의 생명은 온전히 이 교류에 의해서 좌우된다. 따라서 영들이나 천사가 떠나면 사람은 즉시 사멸한다.
50.2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중생한 사람과는 달리 지배된다.
중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악령이 있어서 그 악령이 그 사람을 지배한다.
천사가 있기는 해도 천사는 그 사람이 가장 사악한 상태로 빠져들지 못할 정도로 관여한다.
그는 하늘나라와는 교류를 못한다. 왜냐하면 악령이 그를 지배하고 천사는 다만 그것들의 통치를 막을 뿐이기 때문이다.
50.3 중생한 사람이 되었을 때는 천사가 그 사람을 통치하고 그에게 모든 선과 진리에 대한 영감을 불러 주는 반면
사악과 거짓에 대한 두려움과 증오심을 일으키게 한다.
천사는 실상 인도를 하지만 목자의 역할을 할 뿐이다.
주님 만이 홀로 천사와 영들을 통해서 사람을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중생은 천사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처음에 복수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고 말씀하시고 다음절에 가서 주님 홀로 다스리시고 결정하시기 때문에 단수로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라고 말씀하셨다. (27절)
51. 하나님의 형상은 모양을 따랐을 뿐 성질이 비슷하다는 뜻이다
영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고 천적사람이 모양이다.
영적사람은 빛의 자녀이고 천적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은 창세기의 3대 비밀로서 LOVE IN MARRIAGE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음
52. 영적인 상태에 머무는 한 그의 주도권은 겉사람에서 속사람으로 진전해 간다.
천적인 상태에 머무르면 그는 사랑에 의해서 선을 행하게 되고 그의 주도권은 속사람이 겉사람을 지배하게 된다.
영적인 사람spiritual man은 이해에 속한 사랑(물고기, 새)
천적인 사람Celestial man은 의지에 속한 사랑~(짐승표징) |
1:27 |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
53. 형상이라는 말을 두 번 반복한 이유
이해에 속한 믿음은 그분의 형상his image
의지에 속한 사랑은 하나님의 형상the image of God
영적인 사람에게는 사랑이 믿음 다음이고, 천적인 사람에게는 사랑이 믿음보다 먼저다.
54. 남자와 여자-혼인은 행복과 기쁨의 주요 원천이므로 비유될 수 있는 것은 모두 혼인에 비유되었다.
영적인 사람에게는 이해는 남자로, 의지는 여자로 그리고 이것들이 하나로 행동할 때 결혼이라 불린다. |
1:28 |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
55. 이해와 의지의 결합, 즉
믿음과 사랑의 결합을 혼인이라 한다.
이 결혼을 통해서 선에 속한 모든 것을 자식을 낳는다 라고 한다. 진리에 속한 모든 것을 번성한다.
55.2 이해와 의지가 하나로 될 때, 즉 믿음이 사랑과 더불어 하나로 결합되었을때 그런 사람은 주님은 혼인한 땅이라고 부른다. (사62;4-네 땅을 결혼한 여인이라 부를 것이다.
진리에 관한 열매- 아들들, 선에 관한 열매- 딸들,
55.3 진리와 선은 많을수록 땅은 충만하고 풍성해진다.
마 13;31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겨자씨 한 알 은 영적 상태 이전의 사람의 선을 뜻한다.
중생도중에 있을 때에는 약간의 선이 있는데 그것은 지극히 작을 뿐이다.
55.4 마침내 믿음이 사랑과 결합하고 성장하면 푸성귀가 되고, 결합되면 나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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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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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
56. 천적 사람은 천적인 것들로만 기쁨을 만끽한다.
영적사람은 영적인 것들로 기쁨을 느낀다. 자연적인/육의 사람은 자연적인 것들로 기쁨을 삼고 이런 삶이 그에게는 양식이라고 한다.
57. 씨 맺는 모든 채소- 선용/쓰임새/use에 관한 모든 진리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믿음 의 선
겔47;12-성소에서 흘러 나온 물= 지성소 되시는 주님의 생명과 자비, 열매는 지혜, 잎은 총명, 약은 선용, 풀은 영적 양식,
58. 푸른 풀과 채소가 양식으로 주어졌다.= 자연적, 영적 양식( 다음 번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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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
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
59. 채소와 푸른 풀이 여기서 자연적 사람의 양식
중생 도중에 있는 영적 상태로 중생 중에 있는 사람은 끊임 없는 투쟁의 상태이다. 주님의 교리를 전사라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싸우는 이유는 중생 이전의 사람은 탐욕과 이것에서 비롯된 모든 거짓으로 둘러 싸여 있어서 욕망이 지배권을 쥐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중생도중에도 이런 정욕과 거짓들이 즉시 소멸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사람전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악령과 오랫동안 고통스런 동반을 계속해야 했기 때문이다.
악령은 때로는 욕망을 부추켜 세우기도 하지만 수많은 경우에서 점차 그 힘이 쇠잔을 거듭하다가 종국에 주님에 의해서 그들이 선으로 마음이 기울게 되는 정도까지 이르면 그 때 그 사람은 재생(바로잡음)되는 것이다.
이 싸움의 기간 악령은 선과진리에 대항하여 극도의 증오를 품는데
다시 말하면 홀로 선하시고 진리 되신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랑과 믿음에 증오를 품는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에게는 채소와 푸른 풀로 비유된 양식 이외는 아무 것도 없을 뿐이다.
59.2 사람은 주님께서 매 순간 지극히 세밀한 것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시지 않으면 즉시 멸망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영들의 세계에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에 관계되는 것들에 반항하는 형언 할 수 없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증오가 우세하고 압도하기 때문이다.
(보리는 여러번 수많은 사악한 영들에 둘러 싸였고 그들은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가호로 철저히 보호되었기 때문이다. ) |
1:31 |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
60. 매우 좋았다. =믿음에 속한 것들이 사랑에 속한 것들과 하나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영적인 것들과 천적인 것들 사이에 혼인이 이루어진 것이다.
61. 믿음의 지식에 관계되는 모든 것을 영적이라고 한다. 주님사랑과 이웃 사랑에 속한 모든 것을 천적이라고 한다. 전자는 사람의 이해의 기능에 속하고 후자는 사람의 의지의 기능에 속한다.
62. 사람의 중생의 상태 또는 단계를 일반적이든 개별적이든 여섯으로 나눈다.
전혀 사람이 아닌 상태에 있다가 점차로 첫날에는 사람의 그 어떤 상태가 되었고, 이어서 차츰차츰 상태가 변화하여 여섯째 날에 이르러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63. 주님은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악과 거짓의 도전을 받고 싸우신다.
이러한 싸움에 의해서 주님은 사람을 진리와 선으로 확인하신다.
이 같은 싸움의 시기가 바로 주님께서 역사the Lord's working 하시는 때이시다.
주님은 사랑이 으뜸으로 생활하기 전까지는 그 싸움을 멈추지 않으시지만
사랑이 으뜸이 되어 생활하게 되면 싸움은 끝이 난다.
믿음과 사랑이 결합할 정도로 중생이 이루어졌을 때, 매우 좋았다 라고 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이 때에 사람을 주님과 닮게 하셨기 때문이다.
여섯쨀 날 최후의 순간에
악령들은 떠나가고 대신 선한 영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 혹은 삼층천의 낙원으로 올리워 진다.
64. 이것이 바로 성경말씀의 속뜻이다. 이러한 뜻은 문자적인 뜻으로는 전혀 나타나지 않다.
몇 권의 책에 이런 비의를 다 쓰기는 어려워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주겠다.
중생은 겉사람에서 속사람으로 진전해 간다.
천사들은 문자적인 뜻으로는 단 한마디의 비슷한 뜻도 알지 못한다.
65. 보리가 성경을 탐독할 때 천사들과 대화 했는데 그들은 문자의 뜻은 전혀 모르고 속뜻은 알고 있었다.
66.
성경말씀은 네 유형으로 나눈다. 1. 2. 역사적유형 3. 예언적유형 4. 시편 같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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