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화)~20일 여수 7개섬.금오도비렁길.사도.추도 낭도.시루섬.증도.양면섬
소호동 한강작가 발자취여행
물때가 좋아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섬.섬섬 백리길 돌아서 낭도.사도.추도..그외 부족섬
사도의 친구 동엽이 리산애 여행날짜를 꼽아서 알려준 날이 17.18.19일이다.
추도섬이 그동안의 공사로 선착장이 완성되었다한다 보다 편안한 여정을 기대한다.
시루섬.양면섬.증도 금오도 비렁길까지 여수의 부속섬 특별한 7개섬 여행이다.
'비렁'은 벼랑의 사투리이다.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벼랑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비렁길이라 부른다.
파도가 밀려드는 천길 낭떠러지의 벼랑길 사이에는 조선 왕실 궁궐 건축 목재로 사용될 황장목이 자라는 금오숲이 있다.
3월이면 꼭 금오도로 가라
봄바람에 실려오는 달달한 남녁 바다
꽃향기를 안고서 바람이 안겨온다,
우도 레인보우교
한강작가 작품속 그 장소...소제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소제마을은 한강 작가가 소설 '여수의 사랑'을 집필할 당시 깊은 영감을
받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한적한 어촌 마을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근 여수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소제마을 버스정류장에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작가의 방문 당시 사진과 여수에서의 발자취를 담은 지도가 설치되어 있어 문학적 감성을 느끼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집결지
7시 30분 고속버스터미널역 8-2번 출구
7시 45분 강남역 6번출구 앞
8시 10분 동천역 경부고속도로 간이정류장
8시 12분 죽전역 경부고속도로 간이정류장
여행회비 _ 38만원( 리무진 28인승 리산애전용버스.입장료.승선료 올 포함)
호텔 2인1실 여수 오션힐 바다뷰 호텔 식사 전일정 4식제공
사도.추도.금오도 3곳의 승선비 왕복
1인실 추가비용 1박 6만원
**아직 추도 정기배편이 확인이되지 않고있습니다.
현재는 몇년동안 추도탐방불가
다만 여수시청확인//선착장 공사완료//3월부터 개통시작예정이라고합니다.
추도 탐방은 정기 여객선으로 정상이용시에 탐방가능
필요시 사선 단독요트로 탐방합니다. 이 경우엔 추가금이 발생됩니다.
이 내용은 여수시청에 확인이 되는대로 안내해드립니다.
입금계좌; 하나은행 620 205103-902 이미숙(리산애)
여행비 입금시 댓글로 신청해주시고
입금완료하고 댓글표기해주세요.일행메모
승선예약을 위한 본명/남여표시/주민앞번호/연락처 남겨주세요
불포함/3식의 자유식
진행일정
서울출발
구례꽃길 (매화.산수유)탐색
점심식사제공
고흥 우도 레인보우교(신상여행지)*국내최장인도교*
여수오동도 동백꽃 밤바다
여수 복춘집.생아구탕혹은 생아구찜.+간재미회무침(단체매식)
이튿날
호텔조식 제공
금오도 비렁길 1코스
가장 아름다운 1코스는 금오도 상징길입니다.
2시간 ~3시간 천천히 누구라도 걷기 가능합니다.
점심식사.금오도 방풍전.섬밥상 자유식사
함구미항 1코스(미역널 전망대.데크로드)
여수 한강작가 소설등장 소호동 소제거리
호텔 입실(2인1실 바다뷰 호텔)
소호동 자유식사(혹은 단체매식)
3일차
호텔조식 제공
낭도.추도.사도 배편이용 탐방
점심식사 사도 섬밥상 제공식
양면도.시루섬 탐방
오후 3시30분 서울로 출발
여수에서 뱃길로 26km 떨어진 화정면 낭도리 추도는 외로운 섬이다. 추도에 들어서면 옹기종기 한옥들이 자리하고 3, 4m 높이의 구불구불한 예쁜 돌담장이 있어 주민들이 반길 것 같지만 사정은 그렇지 않다. 섬을 살펴보아도 인적이 없이 조용하다. 추도 주민은 9가구라지만 상주주민은 2가구정도이다.
한때 9가구 주민 20∼30명이 살았지만 이젠 모두 떠났다. 추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개인 선박을 빌려 들어가야 한다. 물이 부족해 빗물을 받아 세탁하는 등 섬 생활은 불편하다.
추도는 가막만에 있는 유인도 가운데 가장 작은 섬이다. 섬이 작아 명칭을 물고기 중 미꾸라지 추(鰍)자에 비유했다는 설이 있다. 추도는 시루떡처럼 층층이 쌓인 84m 길이 퇴적암층에 공룡 발자국 화석 1759개가 있어 눈길을 끈다. 10m가 넘는 절벽의 단면은 책 수십 권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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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도는 거북 형상을 한 바위나 사람 얼굴 모양의 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고 공룡 발자국을 볼 수 있는 화석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얼굴 모양 바위 모습. |
추도에서 1km 떨어진 사도는 공룡이 뛰어놀았던 섬이다. 사도도 작고 아담하다. 탐방객들은 사도 선착장에서 큰 공룡 모형을 만나고 열대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남태평양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노송(老松)이 우거진 언덕 산책로, 벼랑 끝 전망대 벤치에서는 호젓한 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사도의 정상 높이는 고작 25m다. 사도는 추도를 제외한 무인도 5개와 모래해변, 바윗돌로 연결돼 있다.물때에 따라
사도와 추도 사이 750m 바닷길이 폭 10m로 열려 장관을 이룬다.
길이 2km, 수심 1∼2m에 불과한 은빛 해수욕장은 피서철 명소다. 사도는 특히 거북 형상을 한 바위나 사람 얼굴 모양을 띤 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고 공룡 발자국을 볼 수 있는 화석지도 있다. 사도는 아담한 돌담길로도 유명하다.
가막만을 둘러싸고 있는 섬들은 가장 위쪽 백야도를 시작으로 아래쪽 금오도까지 이어진다. 꽃의 섬으로 불리는 상화도(上花島), 사도와 함께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낭도 등 비경을 갖춘 섬에 뭍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도 용궁...정말 아찔한 풍경
세계에서 가장 긴 공룡발자욱 발견 천연기념물 434호
최상층 18층 바다 호텔 뷔페레스토랑/전객실 바다뷰로 배정해드립니다.
지도 섬 모두 탐방
첫댓글 진행/리산/동천탑승
차정희님 4인 신청
신청합니다/동천탑승
입금완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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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6 15:22
신청합니다/강남역/1인석/입완
환영해요^^
네이밍님
입금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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