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원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 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은 바로 건강한 교회로 입니다.
건강한 교회로 함께 걸어가기 위하여
무엇이 건강한 교회인지
왜 건강한 교회인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님의 뜻을 먼저 물으며, 그리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1. 무엇이 건강한 교회인지
- 외적 건강함
신체에 비유할 수 있다. 건강한 신체는 즉 건강한 사람은 병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병이 있으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열심을 내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낸다. 찾아 낸 후에는 미리 예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후 운동을 시작한다.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을 그리고 근육을 강화한다. 비만과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음식과 환경을 조절한다.
건강한 신체를 통해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활기차게 일한다. 다른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 교회로 들어와서 - 먼저 교회안에 분쟁이 있다면, 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러한 분쟁과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쟁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열심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쟁과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낸 후 모든 교인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예방하고 다시 걸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건강한 정관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세상과 소통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건강한 정관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담임 목회자의 건강한 목회철학과 정직과 깨끗함, 행정과 재정의 투명성, 자발적 구제와 봉사와 선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 말할 수 있다.
- 내적 건강함
마음에 비유할 수 있다. 건강하고 착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은 급하지 않고 평안하다. 그 입에서는 따뜻하고 사람을 세워주는 착한 말이 나온다. 그리고 얼굴에는 늘 환한 미소가 머문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고자 늘 애쓴다.
: 교회로 돌아와서 - 성도들의 믿음과 신앙의 건강함이다. "믿음과 신앙이 건강하다" 하는 것은 "착한 사람이다" 라는 것과 동일하다. "착한 사람이다" 하는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세상이 인정해야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며 이게 진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교회가 해야햘 일은 바로, 건강한 믿음과 신앙을 소유하도록 예배가 이루져야 한다.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매너리즘에 빠진 듯 미지근한 예배는 버려야 한다(믿음과 신앙을 가지기 전 이전의 삶과 가진 이후의 삶이 분명히 달라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과 각 구역, 셀, 목장등도 마찬가지이다. 목회자 한 사람에게 절대적 신뢰를 보이며 추종하지 않도록 한다. 모든 직업을 성직으로 이해하며 그곳에서 선교적 삶을 이루어내도록 훈련한다.
건강한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접근방식의 변화이다. 성공과 긍정이라는 세상식과 세상질서가 판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대표기도도 그러해야 한다. 복과 축복을 구분해야 한다. 아무때나 아멘 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