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친구들에게
2017년도 마무리 될 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한해를 별 탈 없이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
뒤늦게 이자리를 빌어 송년의 인사겸 게을 렀던 반성겸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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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운영자의 자리에서 10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이 카페마당이 우리의 즐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관리 했어야 함에도
그간 너무도 들여다보지 못해 거의 쓰러져가는 상황에서 문딛게 되니
그나마 맥을 이을 수 있었던 것은 천혜당이 있어 지켜졌으며
잊지않고 덕담 나누어준 향원 이향란이 이마당의 명맥을 유지하던차
천혜당이 전 카페지기 박미숙의 눈보호를 위하여 자신이 스스로 대신히겠다 하고
자신이 봉사의 마음으로 이마당 지킴이 되어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는 그마음
우리모두 그뜻을 높이 받아 감사의 마음으로 카페마당을 찾아 주기 바랍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다녀가는 것도 미덕의 하나이지만 우리 세월 많이 남지 않았어요
아무리 100세시대를 나만은 맞을것을 생각한다 해도 쉬운일이 아니고
100세시대를 살려면 이곳 자주와서 판을 벌려 많은 친구 오게 만들고 반드시
흔적을 남겨주고 가까운 친구소식도 전해주기 바람니다
그리고 때가 늦었다고 하는 그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명심하시고
새해의 새뜻찾아 일 하나 하시어 보람 찾아 가기를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해 좋은 소식 많이많이나누어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내개인의 삶의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으려 부지런히 섰으나 그 인쇄 과정에서 수정부분이 많아 다시손을 보아 인쇄하려하니 필요한분 말하면 전해줄것이고 천혜당이 부지런히 이마당에 올려놓은 것에 감사하나 조금 잘모른 것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기록 유산인 자서전으로 알고있으나 기록 유산집은 자서전하고는 별개의 책임을 알립니다......................ㅎㄹ............................................................................................................................................................
첫댓글 베네딕다현!!! 모처럼 방문해주니 너무 반갑군! 이제 자서전도 끝냈으니 자주
만나기를 기대할께!!! 그리고 미국의 김은자가 전혀 연락이 없는데 한번 소식을
따로 보내보면 어떨까? 전화라든지, 노혜미를 통해 알아보든지 등등!!!~~~
역시 향원 밖에없다니까
어쩌면 집 주인 바뀌었으니 한번 쯤 인사차 들릴주 알았건만 여전히 감감 무소식일세
김은자 카톡은 가끔 들어 오고 있어 카톡으로 연락 해볼게. 감사 향원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몇일전에 손정자에서게 카드와 짧은 글이들어있는 안부카드를 받았어.
아마 지금쯤은 유럽의 룩셈부르그에서 딸들과 함께 연말을 보내는 가봐. 그리고
자기가 살던곳에 있는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서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다는구나.
예전에 사용하던 메일주소는 그대로 하면 된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