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6일 오전 11: 00
줌참여자: 이인미, 한제선, 한문순, 김지은, 유선희, 이동화, 이동연, 정미형, 박영덕, 고항심, 양재경(10명)
1. 근황
박영덕: 1월 한파에 수도동파되어 수리한 사정. 비대면이다가 지난주에 대면예배.
한문순: 파주로 이사와서 동생에게 줬던 접이식 자전거 수리함. 학교개학.
정미형: 학교도 개학하고 여러 일정이 시작됨.
동화동연: 동연이 입학하고, 동화 학교 3일가고 온라인 수업받음.
김지은: 글 쓰면서 어린시절 집에서 듣는 따지지 마라, 대충해라, 화제전환으로 얘기듣지 않았던 한계넘기.
양재경: 평상시로 지냄.
유선희: 법인서류가지러 사무실다녀옴. 머리카락 자른 이야기.
이인미: 조카와 지방다녀오며 이사준비.
한제선: 줌회의와 학교출근
2. 분과보고
도쿄올림픽-한문순: 도쿄올림픽을 “무관중올림픽”으로 거의 확정. 일본으로선 경기취소되면 막대한 손해, 그리고 6개월뒤의 중국 동계올림픽을 의식하면 강행하겠지만 sbs의 아쉬워하는 이유는 궁금함.
국내발전소-김지은: 사용후핵연료에서 고준위핵폐기물은 99%를 차지하고 이는 재처리를 한다해도 1%도 줄일 수 없기에 사용후핵연료는 고준위핵폐기물을 뜻한다. 이는 핵발전소 부지에 보관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소 설계수명만큼 저장수조를 지어야 하는데 설계수명에 맞춘 용량이 아니라 10년의 용량에 맞춰지었다. 이는 높은 건설비용 때문이다. 10년 이후의 해결책은 핵반응로에서 나온 핵연료폐기물을 저장수조에 넣어 더욱 조밀하게 저장하거나, 호기간의 이동으로 저장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핵전반-양재경: 사용후핵연료문제는 부지선정시마다 첨예하게 대립된 문제. 교과서에 실리는 방식으로 알리고 저항할 수 있다.
밀양, 핵전반-유선희: 정권이 바뀌니 아이들 학교 수업에서 통일교육을 꾸준히 하는 걸 본다. 동화와 <영리한 너구리>라는 북한영상본 얘기, 이런 걸 봐도 되는지 느낌.
이동화: 핵폭발신문 2호가 만들어졌어요! <카페참조>
정미형: 도쿄올림픽 취소한다더니 왜 하겠다고 하는지 기사봄.
박영덕: 태양광으로 산이 파헤쳐졌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발 사는 모양새를 살펴보겠다, 가짜뉴스 우리나라 정권이 북한에 핵발전소 짓겠다는 얘기도 사실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겠다.
남태일: 콩나물신문의 사정과 변화와 계속 기고하는 일정알림.
한제선: 감사원에서 핵폐기공약, 월성1호기 경제성검토 “혐의없음”으로 결정. <카페참조>
3. 안건토의
1) 이인미 공동대표회비 예람교회 지원금에 미납분발생(20.3-21.2 1년치), 이인미 공동대표 사임의 건(현 잠정적), 사유: 공동대표회비 납부역량부족 & 잦은 사무국회의 참여 어려움.
2) 핵없세 계간지광고시안에 핵폭탄이 더 잘 보이도록 개선해줄 것과 계간지뒷면에 2가지(책, 핵없세) 광고가 한페이지로 나온 시안을 보고 더 살피기로 함.
*수정이나 추가사항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