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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첨으루 가본 현서에 바닷가 여행~
시누이께서 주문진 인근에 아주아주 멋진 팬션을 운영하십니다~
여기를 보심 팬션으로 안내해드려요~
그래서 저흰 적어두 일년에 두~세번은 가는듯하네요~
늘 코스는 정해져있어요
팬션에서 자구 담날은 주문진항에 들러서 제가 젤루 좋하는 대게를 사오거나
먹구 오거나져~ ^^
이번엔 울 아가 현서를 데리고 갔었는데요
주문진 어시장 복판을 걸어다니다 넘어지고 또....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구경도중 즉석 새우구이두 먹어보고 산오징어두 먹구
분위기가 그래 그런가 맛두 새롭고 더 달콤하던데요~
아....또 가구 싶어지네요
이상 제 남편과 18개월 접어드는 제딸 이 현서양이였습니다~
(멋없으신 울 남편 제 사진은 한장두 않찍어줬네요~....치사...흠~)
첫댓글 ㅋㅋ 울 현서 아직도 애기 같다...
아빤 바다사나이 같으신....멋진 모습이신데....(진심^^)
눈에넣어도 안아플 따님과 함께한 아빠모습이 너무 정겹고 예쁘네요....
그래도.....질투쟁이...솜사탕님 한번 찍어주시지...ㅎㅎㅎ
내 말이 난 초상권 그런거 모르는데....ㅋㅋ
아..부럽다..맛있겠다..그말밖에 안나오네요..저두 친정이 제천이에요..뭐에 정신이 홀려 서울로 시집을 왔는지..
제천으로 돌아갈래......그래서 제가 지원엄마를 알구요..ㅋㅋ
아하~~ 제천 분이시군요~^^
발 넓은 지원엄마 이젠 전국구구나 했어요~^^
울신랑도그래유 흐흐 딸래미이쁘게나왔네 너무즐거웠겠다 나두가고싶어여
현서 이뻐하는거에 반만이라두 나점봐달랬더니......땍! 시끄러~.....헐....